
2일 전
광한루원에서 펼쳐지는 2025년 거리극축제 노상놀이야 「도자기 둥딱」
광한루원에서 펼쳐지는 2025년 거리극축제
노상놀이야 「도자기 둥딱」
2025년 전북특별자치도 거리극축제 노상놀이야가
5월부터 10월까지 도내 5개의 시ㆍ군에서
거리공연이 펼쳐진답니다.
남원에서는 광한루원 일대(5, 6, 7월), 달빛정원,(7, 8월),
남원시립김병종미술관(9월)에서 총 13회 진행됩니다.
공연이 진행되는 광한루원은
남원을 대표하는 관광지 중 한곳으로
소설 <춘향전>의 배경이 되었던 곳인데요.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는 입장료가 있답니다.
(18시 이후로는 무료 관람)
입장료는 개인의 경우 어른 4,000원, 청소년 및 군인 2,000원,
어린이 1,500원이니 참고하세요~^^
2025년 전북특별자치도 거리극축제 노상놀이야
<도자기 둥딱>은 광한루원 정문에 들어가서
오른쪽에 있는 관리사무실 앞쪽에서 진행되었는데요.
공연은 15:00부터 시작인데 30~40분 전부터 많은 사람들이
거리극을 보기 위하여 기다리고 계셨답니다.
설치된 공연 무대 배경 뒤쪽에서는 이날 공연을 위해
출연 배우들이 열심히 연습을 하고 있었는데요.
이제 어느덧 6월이 되어서 무더운 날씨였지만
멋진 공연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었답니다.
공연이 시작되기전 잠시 시간이 낮아서
광한루원을 둘러보았는데요.
봄에서 초여름을 맞이하여 광원루원에는
울창한 나무들이 그늘을 드리워서 정원이
초록빛으로 물들었답니다.
완월정, 영주각 등 곳곳에 비치된 누각이나 정자에는
이곳을 찾을 사람들이
아름다운 광한루원의 풍경을 보면서
봄바람을 벗 삼아서 여유와 힐링의 시간을 가지고 있었답니다.
한켠에는 오작교가 있는
연못 근처에 있는 잉어 먹이 자판기에서
먹이를 사서 잉어에게 주는 있었는데요.
관광객들이 잉어가 먹이를 받아먹을 때마다
환호와 감탄을 연발하며 즐거워하였답니다.
잉어 먹이를 주는 것을 구경하고 있다보니
거리극 노상놀이야 <도자기뚱딱>의 시작을 알리는
길놀이 퍼레이드가 시작되었는데요.
광한루는 곳곳을 누비며 흥겨운 풍물놀이과
공연으로 공연의 시작을 알렸답니다.
흥겨운 풍물놀이와 관객들의 환호 속에 공연이 시작되었는데요.
남원에서 진행되는 <도자기둥딱>은
익살스러운 장난과 내기를 좋아하는
한국형 도깨비가 등장해 주인공이
실수로 깨뜨려 버린 도자기 집을
다시 구하는 과정을 거리극으로 표현한 것이랍니다.
공연이 진행되면서 사자춤과 다양한 풍물놀이도
함께 볼 수 있어서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였는데요.
단순히 거리극을 하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도자기로 유명한 남원을 소개하는 내용도 함께 포함되어
공연의 즐거움뿐만 아니라 남원의 도자기에 대한 내용도
배워볼 수 있어서 정말 좋았답니다.
오늘 소개해 드린 2025전북특별자치도 거리극축제
노상놀이야 <도자기뚱딱>은 광한루원과 달빛정원,
남원시립김병종미술관 일원에서 10월까지 매주 일요일
15:00~16시까지 진행되오니 꼭 관람해 보시기를 추천드리며
오늘의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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