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여행 거창창포원투어를 즐겨보세요 -심순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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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을 좋아하는 분들이 오면

꼭 가고파 하는곳이 있답니다.

바로 창포원이랍니다.

지난주말

거창투어를 오신분들과 함께

창포원투어를 했답니다.

날씨가 조금

을씨년스럽긴 했지만

나름

이 계절을 즐겨보는것두 좋타고 하시며

투어를 시작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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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봄 아라미아축제를 했던

장소임을 알리는

아치장식이 제일 먼저 맞이를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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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포원관리사무실 옆에 꾸며놓은

포토존에서

사진도 남겨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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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사무실 앞에는

북까페를 꾸며 놓았는데

추위를 피하며 쉬거나

책을 읽으며 시간을 보내기에도

좋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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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마냥 천진하게 인증샷도 남겨보고

키즈까페는

눈으로만 즐기고

이번엔

온실로 향해 보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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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울에 볼 수 있는 초록이 눈을 시원하게 해주네요

사과모양의 포토존에서

예쁜사진도 남겨보고

차가운 바람에 얼었던

몸을 녹여보았답니다.

온실에서는

예쁜 꽃을 찾아내는 즐거움도 있답니다.

작고 아담한 꽃들이

하나들씩 열매도 맺고

저마다의 할일들을

열심히 해 내는 모습들이

얼마나 대견한지

한참을 즐겨보았답니다

창포원을 마지막 즐겨 본 곳은

전망대랍니다.

전망대 위에서 바라보는

생태공원들은

해마다 모습이 바뀌고 있는데

내년에는

또 어떤모습으로 만날까하는

기대감이 생긴답니다.

생태수변공원을 걷다보면

포토존도 있고

갈대가

나두 함께 찍어주 하면서

반겼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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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엔 숲놀이터로 이용되고 있는데크는

조금 황량한감도 있었지만

날씨가 풀리면 도시락싸서 아이들과 함께

소풍을 와도 좋을것 같은곳이랍니다.

내년

창포가 피고

연꽃이 필때면

그 장관이 어떤 모습일지

상상을 해보며

다음 거창투어를

기약해 보았답니다.

거창여행의 일번지

창포원

이 겨울에도

즐겨보는 맛이

아주 좋았다고 하는

투어객들 덕분에

즐거운 주말 나들이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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