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장감과 따뜻함을 담은 영화 '소방관', '1승', '리바이벌 69'
안녕하세요, 행복드림 옥천입니다.
이번주는 생생한 현장감으로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영화 세 편이 개봉합니다.
바로 '소방관', '1승', '리바이벌 69' 입니다.
어떤 이야기를 담았을지 제목만으로도 벌써 가슴이 두근거리는데요.
긴장감과 따뜻함이 담긴 영화로 12월 첫째주를 보내보는 건 어떨까요?
신작안내
소방관
12세 이상 관람가 | 2024년 12월 4일 | 드라마 | 106분
줄거리
살리기 위해, 살아남기 위해 하루하루가 마지막 현장인 소방관 팀은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화재 진압과 전원 구조라는 단 하나의 목표로 의기투합한다. 어느 날, 다급하게 119 신고 전화로 홍제동에 화재가 발생했다는 긴급 상황이 접수되자 팀원들은 위기를 직감하는데… 누군가의 가족, 친구, 사랑하는 사람 우리가 기억해야 할 그 이름 <소방관> 2001년 가장 빛났던 그들의 이야기를 기억하겠습니다.
감독
곽경태
출연
주원 | 곽도원 | 유재명 | 이유영
1승
12세 이상 관람가 | 2024년 12월 4일 | 드라마 | 107분
줄거리
"그래도 한 번은 이기겠죠?" 지도자 생활 평균 승률 10% 미만! 파직, 파면, 파산, 퇴출, 이혼까지 인생에서도 ‘패배’ 그랜드슬램을 달성 중인 배구선수 출신 감독 ‘우진’은 해체 직전의 프로 여자배구단 ‘핑크스톰’의 감독을 맡아 달라는 제안을 받는다. 에이스 선수의 이적으로 이른바 ‘떨거지’ 선수들만 남은 팀 ‘핑크스톰’은 새로운 구단주 ‘정원’의 등장으로 간신히 살아나지만 실력도, 팀워크도 이미 해체 직전 상태. 그 와중에 막장, 신파는 옵션, 루저들의 성장 서사에 꽂힌 ‘정원’은 ‘핑크스톰’이 딱 한번이라도 1승을 하면 상금 20억을 풀겠다는 파격 공약을 내세운다. 모두가 주목하는 구단이 됐지만 압도적인 연패 행진을 이어가는 ‘핑크스톰’. 패배가 익숙했던 ‘우진’도 점점 울화통이 치밀고, 경험도 가능성도 없는 선수들과 함께 단 한번만이라도 이겨보고 싶은 마음이 생기는데…
감독
신연식
출연
송강호 | 박정민 | 박명훈 | 장윤주 | 이민지
리바이벌 69
15세 이상 관람가 | 2024년 12월 4일 | 다큐멘터리 | 98분
줄거리
존 레논, 척 베리, 리틀 리처드, 더 도어즈, 보 디들리 그리고 오노 요코 1969년, 무모한 전화 한 통에서 출발한 전설의 뮤직 페스티벌 ‘토론토 로큰롤 리바이벌’. 그 믿을 수 없는 시작과 전 세계를 뒤흔든 열광적인 무대의 기록 Let’s Do it, Let’s Rock N Roll!
감독
론 챕맨
출연
존 레논 | 오노 요코 | 리틀 리처드 | 척 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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