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공연이 있는 날 행사가 4. 26(토) 오후 4시에 고인돌 공원에서 있었어요.

많은 시민들, 특히 초등학생들이 많아서 더 활기차고 재밌는 시간이었네요.

'어텀'의 따스하고 섬세한 감성, '앤틱문'의 즉흥적이고 개성적인 감성, '시나 쓰는 앨리스'의 숭고하고 유려한 클래식 감성, '블루노트탭댄스'의 자유롭고 쾌활한 감성이 어우러진 공연이었어요.

시민들은 공연도 즐기면서, 푸른 자연 속에서 한가로이 거닐며 봄을 만끽하는 모습이었어요. 그 속에 함께하고 있다는 게 참 좋았네요.

시장님이 깜짝 출연해서 격려사를 해주셨네요. 공원을 한 바퀴 돌면서 시민들과 만나고 이런저런 얘기를 나누는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

5월 3일 토요일에는 맑음터 공원에서 공연이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함께 즐길 수 있으면 좋겠네요.

주말마다 비가 왔었는데, 이번에는 비가 오지 않고 날씨가 너무 화창해서 봄의 향연을 제대로 즐길 수 있었습니다.

"공연이 있는 날"

계속되는 공연으로 시민들이 더 행복해지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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