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0일부터 22일까지

aT센터에서 열린 진주박람회

‘2025 국민팜 엑스포’

귀농귀촌과 청년창업의 가능성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전국 최대 규모의 농촌박람회였습니다.

‘대한민국 No.1 귀농귀촌 박람회’라는

진주박람회 타이틀에 걸맞게

전국 각지의 지자체, 기관,

농업 스타트업이 참여했으며,

다양한 시음·시식 행사와 설명회도 마련되어

관람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습니다.

이번 국민팜 엑스포에서는

귀농 귀촌 뿐만 아니라,

실제 창업 아이디어를

맛보고 체험할 수 있는

자리였기에 더욱 흥미롭고

현실적이었습니다.

저는 이번 박람회에서

진주시에 대한 귀농 정책과 함께

진주 출신의 농식품 스타트업

‘에스티리테일’의 활약까지

직접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진주시는 이미 오랜 기간 농업 교육과

청년농 육성에 공을 들여왔습니다.

이번 박람회에서도

진주시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귀농귀촌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도 인상적이었습니다.

주거와 교육, 창업을 연계한

정책 패키지를 운영하고 있었으며,

담당부서인 농업정책과 인력육성팀

(055-749-6137)을 통해

구체적인 상담까지 받을 수 있도록

현장 상담 창구도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부스에서는 귀농귀촌 정책 뿐만 아니라,

워케이션 정보도 확인이 가능했습니다!

진주시의 경우

경상남도 워케이션 23개소로 선정되어

기뫼골마을, 청수문화마을에서

워케이션 신청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혜택이 많아 인기가 높은 만큼

관심있는 분들은

빠르게 신청해 보시기 바랍니다.

진주박람회 국민팜 엑스포 현장에서는

‘청년창업 BM경진대회’의 업체들도

직접 만나보고 시음과

시식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있었습니다!

그중에서도 가장 기억에 남는 기업이

바로 진주의 에스티리테일입니다!

진주에 기반을 둔

식품 스타트업 ㈜에스티리테일

농식품부 ‘이달의 A-벤처스’로

선정된 유망 기업입니다.

진공함침기술을 활용해

스테비아와 미네랄을

과채류에 침투시켜

기능성과 유통기한을 높였고,

수박껍질 등 부산물로

기능성 음료도 개발 중입니다.

진주 문산농협과 협력해

지역 농산물 자원을 활용하며,

국제·국내 특허 8건,

매출 240% 성장,

전년대비 9억 원 투자 유치 등

성과를 이루고 있습니다.

2025 국민팜 엑스포에서 만난 진주시는

단순한 귀농 장려 도시가 아니었습니다.

교육과 기술, 청년창업과 농촌정책이

유기적으로 연결된 구조 안에서

진주시는 농업의 현재와

미래를 동시에 보여주고 있었습니다.

특히 에스티리테일과 같은 기업의 성장은

진주시의 정책적 기반 위에서

현실화된 성공 사례로,

단순한 벤처를 넘어 지역 경제와

농업 생태계에 활력을 불어넣는

‘농식품 혁신 기업’의 모델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귀농을 고민하고 있다면!

청년 창업을 준비 중이라면,

그리고 농촌의 미래가 궁금하다면

진주에서 그 답을 찾아보는 건 어떨까요?

※ 본 포스팅은 SNS 서포터즈가 작성한 글로서 진주시의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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