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내내 365일 여행 가능해!? 당진시농업기술센터 '식물생태학습원(온실)'

1년 중 다양한 계절과 함께 당진시의 명소를 소개해 드리고 있는데요. 이곳은 당진 여행의 테마에서 꽤 숨겨진 곳이지만 1년 365일 여행이 가능한 곳입니다.

바로 '당진시농업기술센터'인데요. 당진시청과도 가깝고 도심지에서 멀리 떨어져 있지 않아 시민들과 지역 주민들에게도 사랑받는 곳입니다.

당진시농업기술센터가 왜 여행의 명소일까요? 벚꽃시즌이 끝나고 늦봄에는 센터 내에 흐드러지게 피어나는 겹벚꽃의 명소이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그 외에도 농업기술센터 내에는 오늘 소개해 드릴 식물생태학습원과 온실을 비롯하여 철쭉의 명소인 '농업테마파크'등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가득한 곳이기 때문입니다.

최근에 전기차 충전소도 새롭게 오픈을 한 것 같더라고요. 최근 전기차량을 운행하시는 분들이 많아졌는데, 이렇게 당진시 관내 곳곳에서 전기차량을 쉽게 충전할 수 있어 멀리에서 여행을 오시는 분들에게도 매우 유용할 것 같습니다.

촬영은 5월 초~중순경이었는데요. 농업테마파크와 센터 관내 곳곳에 형형색색의 영산홍과 철쭉이 만개하여 장관을 이루고 있었습니다. 당진시 농업기술센터를 여행하기 가장 최적의 시즌은 4~5월이 아닐까 합니다!

당진시농업기술센터는 평상시에도 계속 개방을 하고 있어 여행 차 들리기 참 좋은 곳입니다. 주차도 무료로 가능하고요.

농업테마파크 전망대나 데크산책로 이용, 영산홍과 같은 봄꽃을 즐기기에 아주 최적인 곳입니다. 도시와 멀리 떨어져 있지 않은 곳이라 접근성도 좋은 편이고요. 주말에는 나들이 차원으로 많은 분들이 찾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오늘의 주인공은 역시 '온실'입니다. 정식 명칭은 식물생태학습원으로 되어 있고요. 누구나 무료로 들어오셔서 관람할 수 있는 프리한 공간입니다.

4월 말 ~ 5월 초까지는 2025 당진시 야생화&생활원예 작품 전시회가 진행되면서 농업기술센터 온실을 더욱 화사하게 빛내주고 있었습니다.

그나저나 요즘 이러한 식물원이나 온실을 관람하라면 보통 '입장료'를 내야 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특히, 수도권이나 도심 속에 있는 녹지들은 유료 입장이 대부분입니다.

비교적 만만하지 않은 입장료 때문에 종종 망설이는 경우가 있죠? 당진시농업기술센터 식물생태학습원(온실)의 경우는 언제나! 누구나! 무료입니다.

무료라고 해서 수준이 떨어지느냐? 그것도 아닙니다. 충분히 유료 식물원에서 느낄 수 있는 매력과 포인트들이 잘 갖춰져 있죠.

저는 몇 년 정도 온실을 종종 들리고 있는데요. 최근에는 관람객들이 잠시 쉬어갈 수 있도록 테이블과 의자, 포토존이 함께 조성되어 편리해졌습니다. 다양한 스마트 기법의 소규모 정원들도 조성되면서 식물, 원예. 조경에 관심 있는 분들에게도 좋은 여행이 될 것 같습니다.

당진시농업기술센터는 언제나 열려 있습니다. 여행하기에 가장 좋은 적기는 4~5월 경이 아닐까 하는데요. 특히, 시즌을 잘 선택해서 방문하신다면 왕벚꽃이 만개하거나 혹은 엔딩, 그리고 때에 맞춰 영산홍과 철쭉꽃이 만개한 풍경도 감상할 수 있어 멋진 꽃구경도 가능하실 것 같습니다.

여름, 겨울에도 물론 멋진 풍경과 볼거리를 선사하는 곳이니, 무료로 입장 가능한 온실 등과 함께 당진시 농업기술센터로 꼭 여행을 와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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