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일 전
서울 1인가구 쿠킹 클래스 운영! 함께 건강한 집밥 만들어요~
1인가구의 건강한 식생활 유지와
사회적 관계망 형성을 돕는
쿠킹 클래스를 진행합니다.
자세한 내용, 함께 살펴보실까요?
그동안 배달 음식만 주문해 먹었던 제가
요리를 배우면서 처음으로 밥솥을 장만했어요!
- 2024년 행복한 밥상 참여자, 은평구 거주
서울시가 1인가구의 건강한 식생활 유지와 사회적 관계망 형성을 돕는 특별한 쿠킹 클래스 2025년 1인가구를 위한 소셜다이닝 운영에 들어간다.
‘1인가구를 위한 소셜다이닝(Social Dining)’은 비슷한 관심사 등을 가진 사람들이 만나 요리와 식사를 하며 인간관계를 맺는 프로그램으로 중장년과 청년으로 대상을 나눠 진행된다. 올해는 ▴중장년(40~67세) 1인가구 ‘행복한 밥상’ 3,500명 ▴청년(19~39세) 1인가구 ‘건강한 밥상’ 800명을 모집(연중 수시) 한다.
1인가구 소셜다이닝 프로그램 ‧ 행복한 밥상 - 모집 대상: 중장년 (40~67세) - 운영 자치구: 25개 전 자치구 ‧ 건강한 밥상 - 모집대상: 청년 (19~39세) - 운영 자치구: 강남구, 관악구, 금천구, 동대문구, 동작구, 서초구, 성동구, 성북구, 영등포구, 은평구, 중구 ‧ 신청 방법: 서울시 1인가구 누리집→ 참여프로그램에서 온라인 신청 ※ 프로그램별 운영기간 상이 |
시는 올해부터 요리를 배우고 함께 밥을 먹을 뿐 아니라 건강 유지를 위한 식생활 챌린지 및 사회 봉사활동까지 연계해 진행할 예정이다. 또, 지난해 11개 구에서 진행된 행복한 밥상(중장년)은 25개 전 자치구로, 5개 자치구에서 진행된 건강한 밥상(청년)은 11개 자치구로 확대 운영한다.
아울러 직장, 학업 등으로 평일 낮 시간대를 내기 어려운 1인가구도 참여할 수 있도록 평일 저녁 또는 주말 프로그램도 편성할 계획이다.
1인가구를 위한 소셜다이닝에서는 요리 전문 강사의 진행으로 일상 속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식재료를 활용한 가정식을 중점적으로 배운다. 직접 재료를 손질하고 조리하는 실습을 통해 스스로 건강한 한 끼를 준비할 수 있는 역량을 길러주는 것이 목표다.
특히 저염·저당 밥상, 저속노화 밥상, 간단한 원팬·한그릇 요리뿐만 아니라 특별한 맛과 경험을 선사하는 멕시칸·동남아 등 다문화 음식, 여름철 기력 회복 음식, 명절 음식, 한국 전통 간식, 송년회 음식 등 특별 요리 수업도 진행된다.
그 밖에도 체육·문화 활동 등 소통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해 요리를 매개로 모인 사람들이 자연스럽게 교류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할 예정이다.
폼롤러·소도구를 활용한 실내운동, 공원·둘레길 나들이, 플로깅, 음악 명상, 식문화 배우기, 식재료 기르기, 지역 축제 참여, 독서 모임, 주방 세제·비누 만들기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자연스럽게 어울릴 수 있는 프로그램이 운영될 계획이다.
올해는 저염·저당·저칼로리, 집밥 먹기 등 일상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주제의 ‘식생활 챌린지’를 통해 1인가구의 자기주도적 식생활 관리를 돕고, 요리교실과 연계한 ‘사회 환원 활동’을 도입해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나눔을 실천한다.
보건소와 연계한 염도 측정 활동, 주 3회 집밥 차리기, 텀블러 활용하여 물 마시기, 외식비 절약 기록하기, 나만의 특별식 공유하기 등 일상 속 건강한 식습관을 기르는 활동으로 챌린지를 진행할 예정이며 취약계층을 위한 김치․밑반찬, 보양식, 피크닉 도시락 나눔 등 지역사회 환원 활동도 함께 한다.
‘1인가구를 위한 소셜다이닝’ 행복한 밥상(중장년), 건강한 밥상(청년)은 서울시민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서울시 1인가구 누리집을 참고해 원하는 과정에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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