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시간 전
[용인생활] 죽전휴게소 로컬푸드 행복장터, 플라워 카페형 매장으로 재개장!
"본 기사는 용인시 SNS 시민 서포터즈가 취재한 기사입니다."
용인시 SNS 시민 서포터즈 취재기자 정성묘입니다.
3월 14일은 화(花)이트데이,
사탕 대신 꽃을 선물하세요!
죽전휴게소 로컬푸드 행복장터가
플라워 카페형 매장으로 새롭게 문을 열었습니다.
지역 내 특산품을 판매하는 것을 넘어
‘플라워 카페형 매장’으로 탈바꿈하며
여행의 즐거움을 더하는
힐링의 공간으로 변신했습니다.
이곳에서 무엇을 어떻게 즐길 수 있는지,
어떤 물건들이 기다리고 있는지
자세히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죽전휴게소 로컬푸드 행복장터
📍연중무휴 10:00~19:00
📞전화번호 031-889-9611
경부고속도로를 타고 서울로 올라가다 보면
마지막 휴게소인 죽전휴게소가 나옵니다.
장시간 운전으로 피로가 쌓인 많은 여행객들이
잠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장소입니다.✨
즐거운 여행을 마치고 올라가는 길,
휴게소에 들어서면 제일 먼저 만나볼 수 있는 곳이
새롭게 문을 연 로컬푸드 행복장터입니다.
세련된 모습으로 새롭게 문을 연
죽전휴게소의 로컬푸드 행복장터입니다.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더 나은 만족을 드리기 위해서
공간들을 새롭게 만들었습니다.
인테리어는 깔끔하고 세련된 분위기였습니다.
넓은 창으로 햇빛이 들어오고
편안하게 차 한잔 할 수 있는
분위기 있는 테이블과 의자가
감각적으로 매장 중앙에 배치되어 있습니다.
따스한 햇빛이 들어오는 아늑한 분위기에, 주변에는
다양한 꽃과 식물로 가득 차 있는 매장입니다.🌼
이번에 새롭게 문을 연 로컬푸드 행복장터는
기존의 로컬푸드 행복장터와는
분명히 다른 점이 눈에 띕니다.👀
플라워 카페형 매장으로 새단장하면서
농산물 직거래뿐만 아니라
다양한 다육식물, 꽃, 그리고 식물들을 함께
구매할 수 있는 공간으로 거듭났습니다.✨
이곳에 들어서면 신선한 농산물 뿐 아니라
눈을 즐겁게 하는 화훼들이 가득합니다.
장시간 운전으로 지친 몸과 마음을 다독일 수 있는
힐링 공간입니다.🌹
꽃을 좋아하는 분이라면
화훼 테마 공간으로 꾸며진 공간에
잠깐 들르는 것만으로 마치 식물원에서
산책하는 기분도 느낄 수 있습니다.
꽃들로 가득 찬 테이블에서
차 한 잔의 여유와 함께 바쁜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자연 속에서 숨을 고를 수 있는
특별한 공간이 되어 줍니다.💕
본래 로컬푸드 행복장터의 가장 큰 매력은 바로
‘신선한 농산물’을 직거래로 구매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용인 특산물인 백옥쌀, 잡곡, 오미자청, 꿀,
참기름, 들기름, 건표고버섯 등은
모두 믿고 먹을 수 있는 용인 지역 농가의
신선한 제품들입니다.🌿
소비자들은 믿고 먹을 수 있는 산지 농산물들을
직거래로 쉽게 구매할 수 있고,
판로를 개척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게는
소득을 올리는 기회가 됩니다.
특히 용인 백옥쌀은 팔당 상수원 상류 청미천의
깨끗한 물과 기름진 땅에서 자란 고품질 경기미입니다.
추정, 고시히카리 등의 품종의 쌀을
생산단계에서 유통단계까지
엄격하게 관리한 특등급 쌀입니다.
용인 백옥쌀은 ‘2024 대한민국 쌀 페스타’에서
올해의 쌀 브랜드 대상인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을 받아
맛과 품질을 인정받았습니다.👍
용인시 캐릭터인 조아용이 입혀진
용인 백옥쌀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평소 쌀의 품질에 신경을 쓰는 소비자라면
한번 맛을 보기를 추천합니다.🫶
오미자청과 꿀, 버섯, 참기름 역시 용인 특산물답게
자연 그대로의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습니다.
집에서 간편하게 즐기고 싶은 맛있는 제품들이
가득하니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이 매장의 매력은 바로 꽃과 식물들입니다.
매장을 둘러보면 다육식물과
각종 식물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식집사라면 절대 지나칠 수 없는 장소입니다.
다육식물은 비교적 관리가 쉬운 식물이라
식집사가 처음인 분들에게
추천할 수 있는 아이템입니다.☘️
저렴한 가격에 기분 좋게 구매할 수 있다는 점도
큰 장점입니다.
3월 14일은 화이트데이입니다.
대개 남자가 여자에게
사탕을 선물하는 날로 되어 있습니다.
특별하게 사탕 대신 꽃을 선물하면 어떨까요?
아니면 사탕과 함께 꽃을 선물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혼자 여행이나 출장을 다녀오는 길에
마지막 휴게소에 들러 기다리는 가족을 위해
로맨틱하게 꽃을 선물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죽전휴게소 로컬푸드 행복장터는
2017년부터 지역 농산물을 판매하며
이 자리를 지켜 왔습니다.
그동안 많은 소비자들이 신선한 농산물을
손쉽게 구입할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많은 방문객들이 매장에 들러
다양한 농산물과 식품을 구매해 갔습니다.
식물을 구매하는 방문객도 있었습니다.
다만 흡연실 바로 위에 위치해 있는 게
약간의 흠이긴 합니다.
앞으로 조정이 필요해 보일 듯합니다.
죽전휴게소 로컬푸드 행복장터는
고속도로를 이용하지 않고도 방문이 가능합니다.
풍덕천동 수지레스피아 테니스장 쪽으로 오다 보면
죽전휴게소 로컬푸드 행복장터 가는 길
이정표가 나옵니다.
주차장이 있긴 하지만 공간이 넓지는 않습니다.
로컬푸드 행복장터가 바로 앞에 있기 때문에
잠깐 주차를 해도 될 듯합니다.
포은 정몽주 선생의 숨결을 느낄 수 있는
죽전 포은 휴게소가 나옵니다.
죽전휴게소에 들어서면 바로
로컬푸드 행복장터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죽전휴게소 로컬푸드 행복장터에서는
단순한 쇼핑이 아닌 지역 농산물과 꽃, 식물들을 통해
자연을 느낄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합니다.
여행 중에 잠시 들러 맛있는 음식을 사고
예쁜 꽃을 보며 힐링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지역 농산물을 사랑하는 소비자라면
걸어서도 갈 수 있으니 한 번쯤 들러 보길
강력히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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