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으로 돌아간 야경 명소 경주 빛누리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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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LED 수국 정원으로 유명했던

빛누리 정원이

자연의 품으로 돌아갔는데

후기가 많이 없길래

오늘은 빛누리 정원으로

밤 산책을 다녀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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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 바뀐 빛누리 정원의 모습

같이 둘러 보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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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D 수국은 현재 운영 중이지 않고

다 제거돼 있지만

고즈넉한 정자 뷰를

조용히 즐길 수 있는

경주 야간 여행지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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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적이던 여행객들이 없어서

한적하게 산책하기 좋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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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는☑️

예술의전당 옆에 주차하고

길 하나 건너면 바로 빛누리 정원을

마주할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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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예술의전당 쪽으로 방문하면

한중우호의 숲이라고

안내돼 있는 비석이 있는데

이 안쪽으로 걸어 들어오면

빛누리 정원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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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빛누리 정원은

반려견 동반 방문이

가능한 여행지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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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시시각각 색 바뀌는🌳

나무 사이로 걸어 보면서

조용하게 사색에

잠기기 좋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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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다 보면

경주의 위인에 대해 안내된

조형물도 만날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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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방문해도

학습적인 시간

같이 가질 수 있는 곳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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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빛누리 정원은🪷

메인 연등만 남고

모두 철거된 모습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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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으로 돌아간 빛누리 정원은

초록 초록한 뷰를

조용하게 자랑하고 있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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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못 정자 쪽으로는

곳곳에 조명이 남아 있어서

한적한 경주 야경

즐기기 좋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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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누리 정원은

곳곳에 벤치가 배치돼 있어서

마음에 드는 풍경을 보면서

쉬어가기 편한 곳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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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에 있는 정자 바로 앞에도

벤치가 있어서

📸경주 느낌 낙낙한 인증샷📸

남기기도 좋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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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 반대쪽에는 고즈넉한 정자 뷰를

즐길 수도 있는 곳이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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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의 빛누리 정원을

방문해 본 입장에서는

화려한 LED 조명이

사라진 건 아쉽지만

경주 느낌 가득한 야경 명소로

탈바꿈한 빛누리 정원도

조용히 산책하기 좋은 곳이었답니다.

경주에서 조용히 사색에 잠기면서

🌈산책해 보고 싶으시다면🌈

저녁에도 밝은 빛누리정원

방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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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경상북도 SNS 서포터즈

홍민정 님의 글과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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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게시글은 경상북도 SNS 서포터즈가

직접 취재·작성한 것으로,

경상북도의 확인을 거쳐 게시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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