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블로그 기자단:: 2025 대구대학교 봄 축제 현장 스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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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꽃피다 시민중심 행복경산

경산시 블로그 기자단 강하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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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5월 19일부터 21일까지 열린

2025 대구대학교 봄 축제 중,

2 · 3일차 현장을 생생하게 전해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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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리마켓과 다양한 체험 부스, 동아리 공연,

이창섭·볼빨간사춘기 등 초청 가수 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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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불꽃놀이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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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열기로 가득했던 이틀간의 이야기를

지금부터 함께 만나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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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오후부터 사랑광장에 길게

늘어선 줄에서부터 축제의 분위기가 느껴졌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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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차와 3일차에도 많은 학생들이 좋은 자리를 선점하기 위해

일찍부터 모여 햇살 아래 친구들과 이야기꽃을 피우며

축제를 기다리고 있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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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무대 바로 앞에 위치한 '재학생존'에 들어가기 위해

질서 정연하게 대기하는 모습은 대구대학교 봄 축제에 대한

기대감과 애정을 엿볼 수 있는 인상적인 장면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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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대가 본격적으로 시작되자 이른 오후부터

달아오른 열기는 더욱 뜨겁게 타올랐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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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 가요제 본선과 동아리 공연 무대가 이어졌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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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예선을 통과한 실력자들의 무대는 무대 장인 못지않은

감성과 에너지로 관객들의 큰 박수를 받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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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대학교의 대표 동아리들이 준비한 다채로운 무대가 펼쳐졌습니다. 🎤🎵

CML, 오아시스, 이우스, 미리내 등 각자의 색깔을 담은 퍼포먼스가 이어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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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중에서도 '미리내' 동아리의 무대는 관객들의 마음을 깊이 울렸습니다.

이날 미리내는 감성적인 곡 〈너라는 별〉에 수어를 곁들여 무대를 꾸몄는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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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에 맞춰 손끝으로 마음을 전하는 모습은

누구나 함께 느끼고 공감할 수 있는 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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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함께하는 축제'라는 메시지를

직접 보여 준 뜻깊은 무대였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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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 가득한 동아리 공연이 끝난 뒤,

성산대로는 또 다른 즐거움으로 가득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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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학생들이 직접 운영하는 주막 거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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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학과와 동아리에서 마련한 부스마다

정성껏 준비한 음식과 음료가 끊이지 않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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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 앞에서 분주히 조리하는 학생들의 모습은

마치 작은 축제를 만드는 셰프 같았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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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블 곳곳에서는 맛있는 음식과 함께 공연 이야기를 나누고,

사진을 찍으며 추억을 남기는 모습들이 하나의 풍경처럼 이어졌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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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막 거리의 활기를 뒤로한 채 사랑광장 무대로

다시 발걸음을 옮기자 본격적인 초청 공연이 시작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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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대 조명이 어두워지고 잔잔한 피아노 선율이 흐르자

가수 이창섭 님이 무대에 올랐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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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곡 〈OLD TOWN〉은 감미로운 분위기로 시작되어

관객들의 감성을 차분하게 어루만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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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공연 중 무대 한쪽에서

노래를 함께 전달해 주던 수어 통역사를 소개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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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가 끝날 때까지 수어로 함께해 주실 것 같아요.

큰 박수와 함성 부탁드릴게요!"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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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은 그 어느 때보다 따뜻하고 포용적인 분위기로 물들었고,

대구대학교 봄 축제가 '모두를 위한 축제'임을 다시금 느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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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대는 곧이어 에너지 넘치는 FIFTY FIFTY의 무대로 전환되었습니다.

대표곡 'Pookie'가 흘러나오자 관객석은 함성과 떼창으로 물들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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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광봉과 휴대폰 플래시가 하나의 파도처럼 흔들리며,

사랑광장이 콘서트장으로 변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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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무대에 오른 볼빨간사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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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숙한 멜로디가 흘러나오자

사랑광장은 순식간에 감성으로 채워졌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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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를 줄게', '썸 탈꺼야' 등

다양한 히트곡에 관객들이 함께 노래를 따라 부르며

이 순간을 마음 깊이 새기고 있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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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2일차 밤은 감성과 에너지,

따뜻한 공감으로 아름답게 마무리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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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축제의 대미를 장식할 3일차 밤이 밝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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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광장은 이미 많은 사람들로 가득했고 돗자리에 앉은 학생들과

관객들이 하늘을 올려다보며 기다리던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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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불꽃축제가 시작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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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꽃 하나하나가 밤하늘을 수놓을 때마다 사랑광장은

감탄과 환호로 물들었고 수많은 카메라 셔터 소리와 함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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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밤의 추억이 고스란히 기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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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2025 대구대학교 봄 축제는

화려한 무대와 진심 어린 참여 그리고 따뜻한 교감으로

모두의 기억에 오래도록 남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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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봄, 다시 이 자리에서 웃음과 박수 그리고 노래가 함께하길 바라며

2025 대구대학교 봄 축제 그 감동의 현장을 마무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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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경산시 블로그 기자단 강하준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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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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