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회기자단] 우와! 이렇게 좋다고? 화성시 무봉산자연휴양림

[변가은 기자]

무봉산자연휴양림 입구 ⓒ 변가은 기자

날씨가 점점 좋아지자 기자는

경기도 화성시 무봉산자연휴양림으로 향했다.

이곳은 지난해 개장하여 모든 시설이 깨끗하고,

숙박시설도 잘 되어 있어서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장소이다.

온실관, 분수대처럼 어린아이들이

신나게 놀 수 있는 장소도 많다.

훌륭한 점이 많아 예약을 하려고 해도

이미 예약이 꽉 찬 경우도 생긴다.

다 같이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싶다면

꼭 가보기를 추천한다.

무봉산자연휴양림 종합 안내도 ⓒ 변가은 기자

무봉산자연휴양림에 가려면

무봉산자연휴양림 또는 숲나들e를 접속해

회원가입 후 온라인 예약을 해야 한다.

예약은 매월 1일 오전 9시부터 다음 달 말일까지

가능하다. 화성시민은 1일부터 가능하고,

3일부터는 전 국민이 예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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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약을 한 경우에는 주차 요금이 무료이다.

하지만 예약을 하지 않고 산에 올라가거나

경치를 구경하러 가는 경우라면

주차 요금을 내야 한다.

1시간 30분까지는 무료이지만,

그 이후 1시간 이내는 10분당 400원,

1시간 초과이면 10분당 600원을 내야 한다.

무봉산자연휴양림 주차 요금 안내 ⓒ 변가은 기자

무봉산자연휴양림에는 산쪽에 야영장이 있고,

피크닉장에는 오두막, 바비큐 테이블 그리고

잔디광장에는 휴게 테이블이 있다.

뒤쪽 산에는 숲속 교실이 있는데,

여러 사람들이 잘 모르고 지나친다.

하지만 이곳에는 흔들다리가 있어서

어른, 아이 모두 좋아하고, 상쾌한 공기를 마시면서

운동을 할 수 있다.

이름처럼 자연이 어우러진 멋진 곳이다.

(오른쪽 위 사진부터 시계방향으로) 잔디광장, 피크닉장에 있는 오두막, 흔들다리, 바비큐 테이블 ⓒ 변가은 기자

잔디광장 아래쪽에는 산림자원 체험관이 있다.

산림자원체험교육관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이용이 가능하다.

온실이라 그런지 따뜻했고, 곳곳에

휴식 공간이 있어서 잠시 쉬어가기도 좋은 곳이다.

식물이 있어서 마음이 편해지고,

안쪽의 영상을 시청할 수 있어

아이들이 신기해하며 보았던 곳이다.

(오른쪽 위 사진부터 시계방향으로) 산림자원체험교육관, 체험관에서 상영하는 영상의 한 장면,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 휴식 공간 ⓒ 변가은 기자

경기도 화성시 무봉산자연휴양림

잔디밭에서 뛰어놀고, 친구들과 웃고 떠드는 것이

정말 신나고, 매순간 ‘아, 이런 멋진 곳이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경기도 화성시

무봉산자연휴양림 예약을 하거나

더 궁금한 점이 있다면 아래 링크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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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봉산자연휴양림 누리집 :

https://www.foresttrip.go.kr/indvz/main.do?hmpgId=ID0203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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