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도민 행복시대 준비 완료…2025년 도민 행복시대 ‘활짝’

📖경남공감 12월 [Vol.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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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복지·동행·희망’을 민선 8기 후반기 도정 핵심 가치로 정하고,

도민 행복시대를 열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완료했습니다.

2025년 본격 시행을 앞둔 각 복지 분야의 지원시책을 6가지 테마로 간추려봤습니다.

실직·폐업 등 갑작스러운 위기에 직면했지만, 법·제도적 한계로 지원받지 못하는 도민을 위해 희망지원금을 마련했습니다. 도민들 스스로 또는 읍면동·경남지킴이 등이 위기가구를 찾아서 72시간 내 즉시 현금을 지원합니다. 내년 1월부터 기준 중위소득 90% 이하 가구 중 한계에 처한 위기가구에 생계, 의료, 주거, 교육비 등을 지원합니다.

📞복지정책과 211-4842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의 주거·보건의료·일상생활 등 통합 돌봄을 제공해 사는 곳에서 건강하게 살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경남형 희망나눔통합돌봄과 빨래방, 클린버스, 똑띠버스로 찾아가는 올케어 통합복지(경남이 가겠섬 거기 있섬)가 올해 시범 운영 중입니다. 내년에는 전 시군, 산골로까지 확대할 예정입니다.

📞노인정책과 211-4872

중증 장애인의 돌봄을 강화하는 발달장애인 주거생활 서비스도 지원됩니다. 지난 10월 2일 도민회의에서 장애인 돌봄 서비스 이용 가족이 어려움을 호소한 것이 반영됐습니다. 발달장애인이 시설이 아닌 지역사회에서 자립해 살아갈 수 있도록 주 2~3일 가정을 방문해 의사 소통·건강 관리·금전 교육·주거 관리 지원·야간 시간대 돌봄 등을 지원합니다.

📞장애인복지과 211-5142

무주택 청년(19~39세)에게 전세자금의 이자 3%(최대 150만 원)를 지원하는 청년 주택 임차보증금 이자 제도와 도내 사업장에 재직 중인 청년이 2년간 월 20만 원씩 480만 원 적립하면 도와 시군에서 480만 원을 지원하여 만기금 960만 원과 이자 5%를 지원하는 모다드림 청년통장 지원 사업을 추진 중입니다. 2025년에는 대상 인원을 두 배 확대할 예정입니다.

📞건축주택과 211-4372 / 인력지원과 211-3562

저출생 극복 시책으로 출산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자 영유아 이유식 지원책을 마련했습니다. 도내 친환경 농산물 소비 촉진과 영유아 건강 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친환경이유식 영양꾸러미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또, 방학 중 맞벌이 가정 아동에게 돌봄과 급식을 지원해 맞벌이 가구 돌봄 비용 절감과 아동의 먹거리 기본권을 보장합니다.

📞보육정책과 211-4762

고단한 노동에 아침은 꼭 챙겨 드시라고 김밥, 샌드위치, 샐러드 등 간편식으로 천원의 아침 식사를 제공합니다. 또 외국인 근로자의 이주·정착 지원을 위해 경남형 맞춤 비자를 도입하고, 외국인 근로자 원스톱 지원체계를 구축, 외국인 계절근로자 기숙사를 시군별 1개소 이상으로 확대하는 지원도 마련합니다.

📞사회경제노동과 211-3472 / 인력지원과 211-33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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