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구로 사회적경제기업과 함께하는 소소한 프리마켓 참여후기

우리 구로구에는 사회적경제기업이

여러 곳이 있습니다.

사회적경제기업이란 지역발전에 기여하고,

경제적 이익도 창출하는 기업입니다.

지역에서의 경제적 활성화, 일자리 창출,

소외된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기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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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6일 두리하나다울카페에서는

2025 소소한 프리마켓이 진행되어

제가 직접 다녀왔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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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구로 사회적경제기업과 함께하는

소소한 프리마켓은 사회적경제기업 물품 판매,

쿠키아이싱, 커피박, 심리예술 체험도 하고,

장애인식개선 캠페인도 진행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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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판매와 함께

장애인식개선 캠페인도 함께 진행되었으며,

사회적경제와 함께 장애인에 대한 인식개선

이 두 가지를 아우르는 프리마켓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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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에서 바로 진행된 퀴즈이벤트였는데요.

직접 룰렛판을 돌려서 나온 내용으로

퀴즈를 풀어보는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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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리 하나다울은 해썹시설이다?" O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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퀴즈를 맞히고 나서 경품 추첨이 진행이 되었고,

저는 휴지구매할인권을 받았습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하신 분들을 위한

즐거운 이벤트였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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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처음 만나는 사회적경제기업은

두리하나다울의 다양한 제품들이었습니다.

라탄 바구니, 석고 방향제, 레몬 비누,

자동차도 키 링, 폼클렌징, 머리핀 등의

제품을 선보이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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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제 레몬 비누는 민감성 피부도 안심사용가능하고,

천연재료로 만들어낸 상큼한 비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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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리하나다울은 장애와 비장애가 더불어

살아가기를 꿈꾸며 그 실천을 하는

사회적 기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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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고 방향제는 다양한 문양으로 된

석고였는데, 이 안에 방향을 넣어서

만들어낸 방향제입니다.

발달장애인이 만들어낸 제품으로

구입을 하신다면 의미가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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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다울은 '다 함께사는 우리' 라는 슬로건으로

다양한 쿠키, 음료를 판매하는 곳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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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증 장애인에게 일터를 제공하는

장애인 일자리 창출 기업이기도 합니다.

카페 갈일 있으면 자주 이용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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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리하나다울은 주로 쿠키를 생산하는데,

카페다울에서 그 제품들을 볼 수 있습니다.

통쿠키, 전병, 생크림 스콘, 베이커리 종류도 있고,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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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옆에는 늘푸름보호작업장에서 생산한

화장지류가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장애인을 위한 복지기관이며,

중장장애인생산품시설이기도 합니다.

점보롤, 각티슈, 두루마리롤을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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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더살리미는 리사이클링 사업으로

친환경 녹색사업을 추진하는 기업으로,

자원재순환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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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다양한 화장품들을 가지고 나오셨어요.

안쪽으로는 프리마켓 참여자를 위한

다양한 체험이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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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문화예술심리체험 부스인데요.

제가 그린 그림을 분석을 해주셨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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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 문화예술심리체험은 예술치료사들이 설립한

협동조합교육기관인 아트릿에서 진행을 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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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 아이싱 체험부스도 있었는데,

아이들이 참여하면 좋은 체험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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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여기는 커피박체험으로,

커피박으로 만든 키링에

참여자들이 색칠을 하는 체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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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도 하면서 기부도 해보는 의미있는

프리마켓이었고, 기부 비용은 장애인 등

우리 이웃에게 전달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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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구로구에는 많은 사회적경제기업이 있습니다.

취약계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거나,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곳으로,

많은 관심을 가지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의미 있는 프리마켓이었고,

다음번에도 참여해 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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