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일 전
아쿠아플라넷 일산의 간판 스타 바다코끼리 보러오세요
주말을 이용해 아이들을 동반한 가족이나 연인끼리 방문하기 딱 좋은 곳 아쿠아플라넷 일산은 일산호수공원과 킨텍스 사이에 위치해있고 넓은 주차공간과 다양한 즐길거리, 매시간마다 화려한 공연이 펼쳐지며 매일 수많은 관람객들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아쿠아플라넷 일산하면 가장 먼저 로고 상단의 바다코끼리를 함께 떠올리게 되는데 이는 대한민국에서 바다코끼리를 보유한 단 하나뿐인 아쿠아리움이라는 상징성을 갖고 있기도 합니다.
시시각각으로 색이 변하는 아치형의 투명 수조에는 작은 해파리들이 천천히 둥둥 떠다니는 모습이 살짝 몽환적이면서도 환상적인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머리 위로 커다란 해양 생물들이 헤엄쳐다니는 해저터널을 지나면 산호, 돔, 바다거북 등의 좀 더 다양한 테마형 수조를 만날 수 있습니다.
상어와 가오리가 공존하는 메인수조 딥 블루오션은 건물 2, 3층에 걸쳐 관람할 수 있습니다.
메인 수조 앞에선 오전 10시 30분부터 시간대별로 매직쇼 등의 공연프로그램이 진행되고 매일 오후 3시 30분에는 가오리피딩 생태설명회가 진행됩니다. 가오리피딩 후엔 아쿠아리스트들과 포토타임도 있으니 아이, 가족들과 좋은 추억 사진을 남기기에 좋습니다.
3층으로 올라가면 닥터피쉬 체험존이 있어 손을 씻은 후 닥터피쉬들이 살고 있는 작은 연못에 손을 담그면 닥터피쉬가 손에 달려들어 입질을 하는 색다른 체험을 즐길 수 있습니다.
아쿠아플라넷 일산의 가장 대표적인 간판스타는 단연 바다코끼리입니다. 3층의 오션 아레나에서는 바다코끼리 메리&바랴 자매의 생태설명회가 매일 오후 1시, 3시에 각각 진행되며 바다코끼리를 조금 더 앞에서 자세히 들여다보며 재밌는 수중 라이프를 들을 수 있는 시간입니다.
사육사와 바다코끼리의 호흡이 어찌나 잘 맞던지 사육사의 몸짓, 손짓 하나에도 민감하게 반응하며 말을 잘 듣는 바다코끼리의 모습이 너무 귀엽습니다.
펭귄 빌리지에서는 귀여운 열대지역 펭귄들이 전혀 미동도 없이 서 있는 모습이 마치 인형 같습니다. 이곳에선 펭귄 외에도 아메리칸 비버 등의 다른 동물들도 볼 수 있습니다.
내리막길로 이어진 동굴을 지나면서 사막에서 사는 동물들을 만날 수 있으며 그 길을 따라 쭉 내려가면 나무다리와 장엄하게 쏟아지는 시원한 인공폭포, 연못의 비단잉어 등을 만날 수 있습니다.
5층 스카이팜에서는 포니, 당나귀, 양, 토끼 등의 가축을 만날 수 있으며 구석의 자판기에서 양, 염소 먹이인 건초를 구매할 수 있습니다.
늘 그림책이나 TV를 통해서만 보아오던 바닷물고기, 해양 동물들의 모습을 직접 가까이 눈으로 확인하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더욱 친근감을 느낄 수 있는 아쿠아플라넷 일산으로 가족, 연인들과 함께 방문해서 좋은 추억 쌓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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