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효사랑요양병원 실외나눔숲에서 숲치유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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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8월 금산효사랑요양병원

실외나눔숲이 완공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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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효사랑요양병원의 환자와 요양사들이

실외나눔숲에 모여 ‘숲의 향기를 찾아서’ 숲길을

걷고 숲 체조를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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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함께 모여 솔잎과 편백 향기에 취해보고

건강 향 주머니까지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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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 숲 치유’ 활동은

금산산림문화타운 숲해설가 2명이 찾아가는

숲 체험 프로그램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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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난히 더웠던 8~9월을 넘어

가을빛으로 물들어가는 나눔숲에서

10월부터 격주 화요일 오후에 진행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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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효사랑요양병원 뒤편에 공터 공은

2024년 복지시설 실외나눔숲 조성 사업을 통해

숲으로 바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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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권기금인 녹색자금을 활용하여

사회복지시설 이용자 및 거주자의 생활환경 개선과

숲 체험 기회 제공을 위한 숲을 조성하여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사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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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주관하고,

작년 10월 공모 선정되어

올해 3억 원의 사업비로 금산군이 시행하여

8월 완공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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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길 따라 내 고향 향기 속으로”란 주제로

고향나눔숲, 유실수원, 치유정원

3개의 공간으로 조성되었으며,

10개 읍면의 향토수종을 식재하여

고향의 편안함을 느끼게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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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이용자인 환자를 배려한 무장애 시설인

황토포장 산책로를 따라 정자, 피크닉 테이블,

운동기구 등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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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마을과 인접한 출입구가 있어

병원 거주자 및 보호자뿐 아니라

마을 주민들도 언제든지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누구나 함께하는 나눔의 숲”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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