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 감성카페 , 문경 숲속 대형 신상 카페 서들

​

문경 감성카페 ,

'카페 서들'

안녕하세요!

​

작년 철로자전거를 타면서

체험농장인줄 알았던 곳이 있었는데

얼마전 카페로 오픈했다는 걸 알게되었습니다.

​

그래서 비가오는 주말 다녀와 보았습니다!

​

카페 서들은,

좁디 좁은 시골길을 지나야 나오는 곳입니다.

​

저는 가은쪽 방면에서 진입했지만,

마성방면에서 오시는 분들은

1차선 좁은 시멘트 도로이니 참고해 주세요!!

​

카페 입구는 소박하게 보입니다.

​

​

​

​

하지만,

이곳은 큰 주차장과

카페 본관 별관까지 있는 대형 카페입니다!

​

​

​

​

저는 사진에 보이는 주차장 말고

한칸 더 위에 있는 주차장에 주차 후

본관으로 왔어요!

​

본관은 넓은데도 불구하고

빈자리 없이 많은 사람이 와있었어요.

​

​

​

​

큰 통창으로 정면의 산과 강이 시원하게 보이는 곳이었습니다.

​

​

​

​

입구에는 아기자기한

찻잔과 화분도 전시되어있었습니다.

​

​

​

​

워낙 사람이 많은 탓에

자리를 먼저 잡고 주문을 해야 했습니다.

​

​

​

​

저희는 아메리카노, 딸기라떼, 흑임자라떼

그리고 초코바나나크로플을 주문했습니다.

​

음료를 주문하고

나오는데 시간이 제법 걸렸는데요,

앞서 밀린 주문에 빵은 대부분 품절이었고,

조리하는 빵류라서 시간이 걸린다고 안내해주셨습니다.

​

기다리는 동안 비가 왔지만

잠시 주변을 둘러보았는데요

​

별관이 본관 양 옆으로 두곳이 있었습니다.

날씨가 좋은날에는 본관 앞으로 나와

​

바람을 맞으면서 음료를 마시거나

​

​

​

​

오른쪽 별관의 옥상의 나무그늘에서

차를 마시는 것도 운치 있을 것 같았어요.

​

​

​

​

더 좋은 점은

철로자전거가 카페 앞을 지나가고 있기에

날씨 좋은 날에는

철길 위에서 사진을 찍으면

잘 나올 것 같았습니다!!

​

​

​

​

본관의 바로 옆에 있는 별관입니다.

이곳은 포토존으로 꾸민 것 같았는데요

​

​

​

​

실내는 아담하지만

창 밖으로 보이는 경치는 모두 좋았습니다.

​

​

​

​

그리고 그 사이에 보이는 경치,

분재들이 자연과 잘 어우러지는 것 같았어요!

​

​

​

​

구경하는 동안 나왔던 음료입니다.

​

​

​

​

함께 주문했던 초코바나나크로플

​

​

​

​

아이와 함께 방문을 했는데요

​

만약, 날씨가 좋았더라면

음료를 시키고 카페 주변을 산책하거나

차가 없는 공간에서 뛰어다니기도 했을 것 같았습니다.

​

나중에 날씨가 좋은 날에 다시 방문해보고 싶었습니다.

​

여유있게 시간을 보내고

다른 출입구로 내려가보았는데요,

문경관광열차 운행을 위해서

새로 철도 간판이 설치된게 보였습니다.

​

​

​

​

문경에 방문해보신다면

넓은 공간에서 여유있게 차를마시고

철로위에서 추억사진도 남길 수 있는

"카페 서들"에 한번 방문해 보시기 바랍니다.

​

​

※ 위 글은 문경시 SNS서포터즈 기자단의 기사로 문경시의 공식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