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청 광장에서 만나보는 설 맞이 오산시 및 자매도시와 연계한 농특산물 직거래장터 <시민홍보단 김현학>
새해들어 여느때 보다 날씨가 포근했던 지난 1월 21일(화)부터 23일(목)까지 오산시청광장에서는 오산시가 주관하는 2025년 설 맞이 오산시 및 자매도시와 연계한 농특산물 직거래장터가 열려 많은 오산시민들이 방문하여 자매도시의 질좋은 농특산물을 만나보는 시간을 가졌을 뿐만아니라 오산시민을 포함해서 어떤분들에게는 그리운 고향의 농특산물을 구매하는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가지기도 하였다.
이날 농특산물 직거래장터에 참여한 오산시와의 자매도시로는 영동군, 속초시, 순천시, 진도군, 안동시, 장수군, 남원시 였으며 이들 지자체에서 추천한 업체와 관내 오산의 세마 쌀과 전통주가 참여해 각 지자체로부터 상품성이 보장된 물품을 오산시민들에게 직거래 판매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동안 오산시는 지난 2001년부터 코로나 시기만 제외하고 직거래장터 운영을 연 2회 추석명절과 설 명절에 운영하여왔으며 오산시민들로 부터 좋은 반응을 얻어 왔다.
▶ 2025년 설맞이 농특산물 직거래장터 운영을 알리는 포스터와 베너가 오산시청 광장에 설치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 오산시 자매도시에서 추천받아 참여한 업체들의 캐노피 판매부스가 오산시청 광장에 설치되어 손님을 맞이하고 있는 모습이다.
▶ 순천시에서는 다양한 차와 꽃차, 전통장(된장, 고추장 등), 조청, 함초소금, 콩한과, 흑염소 진액 그리고 흑염소 소시지등을 현장에서 오산시민들에게 직거래 판매하고 있는 모습이다.
▶ 영동군에서 는 곶감, 와인, 감식초, 과일즙 그리고 쨈등을 오산시민들에게 직거래 판매하고 있는 모습이다.
▶ 진도군에서는 김, 미역, 건어물, 번건조생선, 진도 전복, 울금 관련 상품, 진도 홍주, 전복죽등을 오산시민들에게 직거래 판매하고 있는 모습이다.
▶ 안동시에서 출품한 삼막골 사과는 그 품질의 우수성과 맛이 뛰어나 3일동안의 농특산물 장터에서 완판되었다.
▶ 안동시에서는 흑염소 엑기스, 호두, 사과, 생강진액, 수제생강잼, 생강정, 생강발표차, 생강소금등을 오산시민들에게 직거래 판매하고 있다.
▶ 속초시에서는 양념젖갈류, 명태강정, 건어물등을 팬매하고 있다.
▶ 남원시에서는 김부각을 장수군에서는 장수홍삼, 도라지, 벌꿀 등을 판매하고 있는 모습이다.
▶ 오산시에서는 세마쌀, 전통주, 찹쌀파이. 오란다, 수제청등을 판매하고 있는 모습이다.
▶ 오산시와의 자매도시의 농특산물 직거래장터는 오산시와 자매도시와의 교류를 통하여 상생 발전하는 계기가 될 뿐만 아니라 오산시민들이 설 명절을 맞이하여 각 지자체로부터 추천받은 업체들의 좋은 품질의 농특산물을 시세보다 저렴한 가력으로 믿고 살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리라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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