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보고 있습니다! 범인 잡는 인천 서구 CCTV 통합관제센터 [안전을 부탁해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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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서동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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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서구의 거리 곳곳에 있는 <CCTV>에 대해 이야기해보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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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부터 저 서동이가 아주 자세히 말씀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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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르게 영상으로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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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4월 5일 새벽3시경

한밤중 술에 취한 듯 비틀거리는 남성이 차량을 향해 무자비한 발길질을 합니다!

심지어 차 안에는 사람이 탑승한 상태였는데요, 그럼에도 범인은 발길질을 멈추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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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6월 10일 오후6시경

미셩년자의 과감한 절도 행위!

한 빌라의 열린 창문으로 들어가 태연하게 지갑을 훔쳐 나오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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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3월 10일 오전8시경

이른 아침 출근길,

후진하던 차량이 다른 차량을 파손시킨 뒤 아무런 조치도 하지 않은 채 유유히 현장을 떠나버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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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오나 눈이 오나~

24시간 365일 불이 꺼지지 않는 곳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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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인천 서구 CCTV 통합관제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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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곳곳에 있는 약 4,000대 이상의 CCTV를 사람의 두 눈으로 직접 모니터링하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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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청 안전총괄과 장정욱 팀장님에게 좀 더 자세히 여쭈어 봤는데요,

👨‍✈️ 장정욱 팀장

인천 서구 CCTV 통합관제센터는 현직 경찰관, 관제사, 관제요원 총 27명이 4조 3교대로(경찰관은 3조 2교대) 365일 24시간 서구 관내 CCTV를 관제·운영하고 있습니다!

서구에 설치된 방범, 시설관리, 불법주정차, 재난예방 CCTV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비정상적인 상황 발견 시 관련 부서 및 기관에 통보하고 있고요, 현장 영상자료 열람 및 반출 관리도 실시하고 재난 발생 시 현장을 파악하는 등 서구의 안전을 위한 매우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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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실종자를 찾는 것부터 폭력이나 절도, 심지어 성폭행범 검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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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제센터의 각종 모범사례는 매년 끊이지 않고 있는데요(최근 3년간 1,600건 이상의 실적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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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청 안전총괄과 김선영 주무관님에게 좀 더 자세히 여쭈어 보았습니다!

👩‍✈️ 김선영 주무관

(업무 중에 있었던 실제 사례인데) 음주 상태의 남성이 길가에 앉아있는 여성을 성추행하고 있는걸 (CCTV 모니터링을 통해) 발견했어요.

즉시 112에 신고하고 남성의 동선을 빠르게 추적하여 (경찰이) 빠른 검거를 할 수 있도록 도와서 <시민경찰 1호>라는 명예로운 표창을 받았던 기억이 납니다.

또한 사고, 폭행, 학교폭력 같은 경우에도 서구청에 있는 CCTV 녹화영상으로 사건해결에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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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관제센터의 또다른 자랑거리가 있다는데요,

👨‍✈️ 장정욱 팀장

기존의 저화질 카메라를 200만 화소 카메라로 전부 교체했습니다.

현재 서구가 담당하고 있는 4,032대 모두(848대는 인천경제자유구역청 소관) 200만 화소로 설치, 운영하고 있습니다!

범죄 없는 서구가 되는 그날까지!

<인천 서구 CCTV통합관제센터>는 멈추지 않고 운영될 예정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