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꽃놀이처럼 빛나는 청춘 '안산 5개 대학 유니온 페스티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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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SNS 시민기자단 정윤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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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을 체감하기도 전에

겨울이 눈앞에 다가온 11월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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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의 계절 '가을'

안산 와~스타디움에서도

'안산 5개 대학 유니온 페스티벌'을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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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예술대학교, 한양대학교 ERICA 캠퍼스,

한호전, 신안산대학교, 안산대학교’.

‘안산 5개 대학 유니온 페스티벌’은

‘안산시 홍보, 취업 콘텐츠, 대학 홍보’와

‘한호전/한양대학교 푸드존’까지,

넓은 경기장을 다채롭고 유쾌하게 구성한

다섯 대학교가 빛난 축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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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페스타에 이어,

미래내일 일경험 권역센터 덕분에

쓰레기 없는 깨끗하고 환경친화적인

축제를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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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부터 유니온존은 시민들로 북적북적했는데요.

독.아.정(독립운동 아던트 정조준)과

다트 체험은 남녀노소 모두

열정적인 집중력으로 참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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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로 체험에 몰두하고,

정신건강복지센터 부스 앞 뽑기에

집중한 아이들은

그 누구보다 반짝이는 눈빛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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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대에 공을 넣으려고 집중한 청년들은

승부욕과 아쉬움, 기쁨을 만끽하며

순수하게 대회를 즐겼습니다.

게임 성적이 낮아서 아쉬움을 표하고

눈물을 터트리는 가하면,

친구들과 서로 응원하며 참여하는 모습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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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땀 한 땀 그려가며 그림타일 냄비 받침을 완성하고, 예쁜 산책로를 걷거나 첫 출근, 대학교 합격 같은

나의 살구(살리고 구하는)를 적으며

나를 구하는 추억을 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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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청년들이 가진 아이디어와 가능성'이 담긴

청년창업경진대회 입상 우수기업 '빙글 빈티지',

안산e스토어 입점 기업 Lanforal(랜포랄)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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흘러넘치는 에너지와 끼를 표출하는 유니온스타.

5개 대학 소속 10팀이 때로는 덤덤하고,

때로는 폭죽처럼 강렬한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잔디밭 위 돗자리를 깔고 박수와 카메라로 호응하고,

긴장한 학생들에게 용기와 자신감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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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선한 날씨와 포근한 음악 사이로

맛있는 음식 냄새가 솔솔 느껴졌습니다.

한양대 ERICA 캠퍼스와

한호전표 소금빵/베이글 샌드위치,

바스크 치즈케이크, 머랭 쿠키까지

정성 가득한 수제 메뉴가 가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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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시원하고 어둑해진 하늘 아래,

유니온쇼가 시작했습니다.

다이나믹 듀오, 하이라이트 등 축하가수,

DJ show와 마지막 불꽃놀이까지 화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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