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와 함께하는 보령 여행 농업기술센터 장미 정원

안녕하세요. 보령시 홍보요원 명소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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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가 흐드러진 계절입니다.🌹

햇살 좋은 날, 보령 농업기술센터 내에 위치하고 있는 장미 정원으로 장미를 보러 다녀왔습니다.

한창 피어날 시기라 기대는 했지만, 막상 눈앞에 펼쳐진 풍경은 생각보다 훨씬 더 풍성하고 아름다웠습니다.

보령에서 장미를 볼 수 있는 농업기술센터 장미 정원 입구입니다.🌹

아직 많이 알려지지 않은 명소라 주말임에도 저희 밖에 없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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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분에 이 멋진 공간에서 다양하고 예쁜 인생 사진을 건질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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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우측부터 천천히 장미들을 구경해 보기로 하였습니다.

가장 먼저 본 장미는 작은 크기의 빨간 장미였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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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더 지나니 분홍색 장미들이 맞이해 주었습니다.

산책로를 따라 줄지어 핀 꽃들이 시선을 끌었으며, 포토존으로써의 역할도 톡톡히 하는 듯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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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림색 장미꽃도 볼 수 있었는데요.

장미의 색감이 다양하고 풍부해 지루할 틈이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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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마다 이름표가 붙어 있어 찬찬히 들여다보는 재미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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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뿐만 아니라 황금낮달맞이꽃이라는 꽃도 볼 수 있었습니다.💐

처음 보는 꽃이었는데 아주 예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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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기술센터 장미 정원에는 짧은 장미 터널이 여럿 있었습니다.🌹

장미 정원의 중간 정도에 위치하고 있던 꽃터널에는

도산 안창호 선생의 어록 등 꽃과 관련한 좋은 글귀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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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공원에는 이런 조형물도 빠질 수 없죠?

장미 모양의 멋진 조형물도 하나 설치되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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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스타데이지도 곳곳에 심어져 있었는데요.🌼

꽃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꼭 방문해 보아야 할 명소라고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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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는 매년 보아도 질리지 않는 꽃 같습니다.

장미가 시들기 전에 한 번쯤 들러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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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요원 명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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