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단] 음성군 봄맞이 양덕저수지 명품가로숲길 산책

날씨가 많이 풀리며 평일, 주말을 떠나서

야외로 나가서 걷기 운동을 즐기는 분들이

많아진 요즘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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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왕 산책할 거 예쁜 풍경을 보며

걸을 수 있는 장소로 명품 가로숲길이

조성된 양덕 저수지를 소개하려고 해요.

양덕저수지는 농업용수 공급을

목적으로 음성군 삼성면 양덕리 일대에

조성된 저수지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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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가로숲길과 데크 산책로, 쉼터 등이

조성되어 있어서 군민들에게 휴식공간을

제공하는 공간으로 자리 잡았어요.

주차는 삼성 생활체육공원 쪽에

마련된 주차장을 이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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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수지를 따라서 한 바퀴 걸을 예정이면

새로 조성된 양덕저수지 생태공원 주차장을

이용해도 괜찮을 거 같아요!

양덕저수지를 따라서 3.1km의

명품 가로숲길이 조성되어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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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주변 녹지 공간 조성을 통해

군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 명소로

자리 잡으면서 일상에 지친 사람들에게

여유로움과 힐링을 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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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가로숲길을 따라서 낚시터, 생태공원,

생활체육공원 등이 자리 잡고 있어서

함께 둘러보기에도 좋아요.

거대한 나무 한 그루 아래로

수려한 자연경관을 바라보며 쉴 수 있는

야외 테이블과 벤치가 마련되어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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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사로가 설치되어 있어서 휠체어나

유모차도 편하게 올라올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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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잎이 돋고 꽃이 피기 시작하면

걷기 않더라도 나무 그늘 아래에서

여유롭게 피크닉을 즐겨도 좋을 거 같아요.

데크 전망대에서 양덕저수지를 바라보니

남산, 망월산, 갈구리산, 마이산 등

주변에 있는 산이 다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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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린 날이었지만 시계가 좋아서

안내판에 표시된 산이 다 보였네요.

데크 산책로를 따라서 자연을 느끼며

천천히 걷기 시작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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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꽃이 피지 않은 이른 봄이지만

햇가지가 올라오고 새잎이 돋아난

모습을 보며 그래도 봄이 왔구나

실감을 하게 됩니다.

산책로에는 마음 따듯해지는 글귀가

적혀있는데, 걸으면서 하나하나 읽다 보니

자연스럽게 위안을 받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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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덕저수지를 따라 조성된 명품 가로숲길은

완만한 평지라 힘들지 않게 걸을 수 있어서

아이나 반려동물과 함께 산책하기에도

좋은 산책 코스라 편하게 방문하면

될 거 같습니다.

둘레길에 벚나무도 식재되어 있어서

다가오는 4월 벚꽃 시즌에 산책하거나

피크닉 즐기러 오셔도 좋을 거 같아요.

데크 산책로를 따라 조금만 걸어가면

저수지를 보며 쉴 수 있게 정자와 벤치가

놓인 쉼터가 마련되어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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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망대 데크쪽이 너무 개방되어 있어서

불편하신 분들은 이곳에서 피크닉을 하거나

쉬어가는 걸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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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로와 분리되어 있어서

편안하게 머물다 갈 수 있습니다.

데크를 따라서 산책로가 계속 이어지는데요.

낚시터도 있고 생활체육공원도 인접해 있어서

건강 관리하기에 좋고, 즐길 거리도 많은

명품 가로숲길입니다.

양덕저수지 주변으로 많진 않지만

순두부, 해장국 등의 음식점이나 저수지를

보며 커피 한 잔을 즐길 수 있는 카페도

자리 잡고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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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 후 소화시킬 겸 운동하기에도 좋고

커피 한 잔 사서 천천히 산책하기에도 좋아서

드라이브하러 오는 것도 추천드려요.

음성군 봄맞이 산책으로 양덕저수지

명품 가로숲길을 소개해 드렸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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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근성 좋고 걷기 편안하고 볼거리가 풍부한

양덕 저수지로 오셔서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보며

힐링하는 시간을 가져보는 건 어떨까요?

해당 게시글은 소셜미디어 기자단이

작성한 글로, 음성군의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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