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나들이, 피크닉의 핫 플 500년풍기인삼문화 팝업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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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기역에서 나오면 바로 홍삼·수삼 판매장이 보입니다. 인삼이지만 구경할까? 하면서 발걸음을 읊기다 보면 먼발치에서 들어오는 풍기 토종 인삼 시장입니다. 풍기역 근처에는 건강에 좋은 인삼 향으로 가득합니다. 인삼 시장을 따라 걷다 보면 인견 의류 점포도 쭉 있어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인견 옷과 인삼을 구경하다 보면 발걸음이 멈추는 곳이 인삼 조형물 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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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삼 조형물을 바라보다가 길을 따라 내려가면 남원천변에서 불어오는 바람이 시원합니다. 자가용으로도 찾기 편리하고 주차장도 넓은 공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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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천 다리를 건너면 500년풍기인삼문화팝업공원 입니다. 초록으로 물든 풍기 인삼 문화 팝업 공원은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눈이 시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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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에 들어서면 인삼재배 과정을 산책하면서 읽을 수 있게 그림과 글로 읽을 수 있습니다. 인삼이 그려진 그림이 생동감이 있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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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으로 재배한 인삼(근 10년 동안의 정성을 쏟아야 얻을 수 있는 인삼)이라고 소개하고 있습니다. 인삼이 6년이면 수확하는 줄 알았는데, 10년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인삼 농사를 짓는 농부는 인삼과 같이 사는 삶이어야 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모든 것이 빨라지는 세상에 오직 한결같은 마음으로 10년 동안 정성을 다해 얻은 인삼이라고 생각하는 숙연해지는 기분입니다. 여름에 복날마다 인삼을 사다가 삼계탕을 끓여 먹지만, 인삼이 재배되는 과정을 잘 몰랐는데, 공원을 산책하면서 알 수 있어 좋습니다. 인삼 그림으로 놀이와 게임을 즐길 수 있게 그려진 그림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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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크닉장입니다. 나무가 그늘을 만들어 주고 잔디밭에서 가족이나 지인과 같이 도시락이나 간식을 가져와 드시면서 자연과 시간을 보낼 수 있다는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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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놀이터입니다. 멋진 소나무가 식재되어 있어 운치를 더해 주는 어린이 놀이터에는 부모님이 아이들을 데리고 놀러 온 모습을 보입니다. 아이들이 자연 속에서 마음껏 뛰어노는 것을 즐거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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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놀이터에는 아이들이 놀고 나면 손을 씻을 수 있게 수돗물 장치도 설치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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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장에는 킥보드나 인라인스케이트, 운동기구를 탈 수 있게 조성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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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세콰이어 숲길입니다. 멋진 정자까지 있어 멋진 풍경과 숲을 만들어 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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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와 나무로 이어진 잔디밭 길을 걸으면서 산책할 수 있는 건강해지는 500년 풍기 인삼 문화 팝업 공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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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백산 자락이 병풍처럼 둘러싸여 있어 녹음이 짙어진 산을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힐링이 되고, 남원천에서 물놀이를 할 수도 있어 여행하기 좋은 500년 풍기인삼문화팝업공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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