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대전고향사랑기부제 제1호 최고액 기부자가 탄생했습니다! 그 주인공은 대전 출신 파리올림픽 영웅 펜싱 국가대표 오상욱 선수입니다.

오상욱 선수는 2일 대전시청을 방문해 1,000만 원을 기부하며 “한결같이 응원해 주시는 대전시민들께 보답하기 위한 작은 마음”이라고 소감을 전했는데요. 오상욱 선수가 기부한 1,000만 원은 대전고향사랑기부제 시행 3년 차 가운데 가장 큰 최고액입니다.

올해부터 고향사랑기부제는 1인 최대 2,000만 원까지 기부가 가능하며 세액공제 혜택과 기부액의 30% 답례품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기부 금액은 10만 원까지는 전액 세액 공제되고, 10만 원 초과분은 16.5% 공제됩니다.

{"title":"2025년 대전고향사랑기부제 제1호 최고액 기부자는 펜싱 영웅 오상욱 선수!","source":"https://blog.naver.com/storydaejeon/223712724291","blogName":"대전광역시..","domainIdOrBlogId":"storydaejeon","nicknameOrBlogId":"대전광역시","logNo":223712724291,"smartEditorVersion":4,"meDisplay":true,"lineDisplay":true,"outsideDisplay":true,"cafeDisplay":true,"blogDisplay":tr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