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3시간 전
[대구 달서구] DSAC 달서 아트 플래닛 「권정순 초대전」
안녕하세요
달서구 이웃 여러분!
달서구의 문화와 예술이 숨 쉬는 공간,
달서아트센터에서
과거와 현재가 만나는
특별한 전시가 열렸다고 하는데요.
그럼 함께 만나보실까요?
DSAC 달서 아트 플래닛 「권정순 초대전」
◾일정: 2025-03-07(금) ~ 2025-04-04(금)
◾휴무일: 공휴일, 일요일
◾시간: 10:00-18:00
◾장소: 달서아트센터 달서갤러리
◾문의: 053-584-8968
3월, 달서 봄맞이 전시 다녀오기 좋은 곳
달서아트센터에서는 ~ 4월 4일(금)까지
DSAC 달서 아트 플래닛 「권정순 초대전」을
달서아트센터 내 달서갤러리에서 진행하고 있습니다.
하당 권정순 작가님은 민화의 우수성을 확산하는데 기여한 대표적 작가로,
지역의 민화 후진양성과 민화 진흥을 위한 노력을 통해
민화의 불모지였던 영남지역에 오늘날같이
뿌리내리고 꽃 피우게 한 장본인이라고 합니다.
달서아트센터 달서갤러리
전시관람시간은 10시부터 18시까지이며
일요일, 공휴일은 휴관이라고 하네요.
관람객 분들의 안전과 쾌적한 관람을 위해
음식물 반입은 금지한다고 합니다.
하당 권정순 작가는 전통 민화 작품과 미디어아트를 콜라보하여
현대적으로 재해석한점이 주목되는데요,
대구 스타트업 루프세터, (재)달서문화재단 달서아트센터,
계명대학교 실감미디어 혁신융합대학사업단이 협업하는 ‘지산관학 프로젝트’로
아날로그적인 전통예술과 과학기술의 디지털이 접목한 전시라고 합니다.
작가의 예술은 과거와 현재 미래를 잇는 것으로
사람들이 전통을 바라보고 단순한 감상이 아니라
새로운 도전을 향한 예술적 공간을 제공하면서
끊임없이 도전하고변화하며
전통의 가치를 잃지 않는 작업이라고 합니다.
휘장이 있는 책가도라는 작품인데
책 선반에 진열된 책과 각종 문방구 등을 그린 그림을 살펴보는
색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 두 작품은 민화와 미디어 영상이 접목된 작품인데
미디어영상 민화 전시는 동적이고 몰입감 있게
관람할 수 있습니다.
요지연도는 중국 고대 전설 속 서왕모가 신선들의 땅인
곤륜산의 연못인 요지에 주나라 목왕을 초대하여
연회를 베푸는 모습을 묘사한 그림으로
왕실에서 사용된 병풍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백동자도는 조선시대 궁중과 민간에서 즐겨 그렸다고 하는데
장군놀이,닭싸움, 새놀이(낮잠), 물놀이(연꽃따기), 양 타기 등의 장면을 담고 있다고 해요.
민화에 미디어아트를 접목시키며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DSAC 달서 아트 플래닛 「권정순 초대전」
4월 4일까지 달서아트센터 달서갤러리에서
진행되오니
만물이 소생하는 새 봄,
특별한 전시 감상하면서
힐링할 수 있는 시간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사진 및 원고 제공
- 제8기 희망달서 SNS기자단 김유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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