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일 전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소모임 공간 ‘서로여친뜨락'
안녕하세요! 서동이에요(♡^o^♡)
오늘은 서동이가 박은숙 기자님과 함께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소모임 공간 ‘서로여친뜨락’을 소개해 드리려 합니다.
서로여친뜨락의 위치와 이용방법을 살펴보러 함께 가보시죠!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소모임 공간을 찾고 있나요?
서구가족센터(경명대로693번길 6) 내 1층
동아리, 스터디, 독서토론, 뜨개질 등 소모임 활동을 하고 있거나 계획 중인 분들께 희소식입니다.
(상업적 활동, 종교, 정치적 목적 모임 제외)
모두가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서로여친뜨락>은 서구가족센터(경명대로693번길 6) 내 1층에 있습니다.
제가 직접 방문해 보았는데요.
우선 서구가족센터를 소개해 드립니다!
인천서구가족센터는 무엇을 하는 곳일까요?
서구가족센터는 서구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다양한 가족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가족복지사업을 운영하는 기관입니다.
센터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 중입니다!
- 가족기능 강화에 도움이 되는 생애주기별 가족교육,
- 가족관계나 개인생활에서 겪는 어려움을 해결하는 상담,
- 취약위기가족의 가족기능강화 및 자립능력 개발을 통한 복지사각지대 해소,
- 자녀 양육을 지원하는 공동육아나눔터사업,
- 다문화가족의 다양한 요구에 맞춘 맞춤형 지원 사업 등
건강한 가족문화를 위한 많은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서로여친뜨락을 이용하기 위해 서구가족센터로 들어갔는데요.
건물 내부가 알록달록한 벽화로 꾸며져 있어 마음이 맑아지는 것 같았어요.
<서로여친뜨락>은 여성들이 자유로이 오가며
다양한 의견을 나눌 수 있는 작은 뜰, 터, 공간이라는 뜻을 담았는데요.
하지만 여성뿐만 아니라 주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이랍니다!
서동이가 반겨주고 있는
서로여친뜨락 공간으로 들어가 볼까요?
모두가 자유롭게 이용하는 소모임 공간
서로여친뜨락은 아담하지만
햇살이 들어오는 따뜻한 곳이에요.여러 명이 모여 담소를 나눌 수 있는테이블과 의자가 있습니다.
이곳의 가장 큰 장점은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는 것!
사전 예약만 하면 소규모 모임 장소로도 활용할 수 있고,
평소에는 커피 한 잔과 함께 조용히 시간을 보내기에도 안성맞춤이에요.
엄마와 아이가 함께 오기도 좋고,
친구들과 담소 나누는 데도 딱 좋은 공간이죠.
‘혼자 가도 괜찮을까?’ 하고 망설이시는 분들, 걱정 마세요.
이곳은 혼자 와도 전혀 어색하지 않고, 오히려 반갑게 맞아주는 공간이에요.
조용히 앉아 책을 읽거나 일기 쓰듯 생각을 정리하고 나면, 마음이 한결 가벼워질 거예요.
가족복지 정보가 가득해요
인천서구가족센터는 다양한 가족지원 프로그램과
상담 서비스도 운영하고 있어서, 서로여친뜨락을 찾았다가 뜻밖의 정보도 얻어갈 수 있답니다.
공동육아, 다문화가족, 진로설계, 한국어교육, 놀이치료, 가족상담 등 다양한 정보가 보드에 가득했어요.
책장에는 아이들이 읽을 책이 준비되어 있었어요.
아이와 함께 서로여친뜨락에 방문해도 참 좋겠죠?
서로여친뜨락 이용방법과 시간
서로여친뜨락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5시까지 이용가능하며, 주말과 공휴일은 휴무입니다.
테이블이 비어있다면 방문 즉시 이용도 가능하지만
소모임이 이용할 예정이라면 전화나 카카오톡으로 미리 신청 후 이용하면 더욱 편리합니다.
저는 카카오톡으로 미리 예약하고 방문해서 이용했답니다.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받으며, 친구처럼 편안한 관계를 맺는 공간.
서로여친뜨락은 그 이름처럼 따뜻한 의미가 담긴 진짜 '우리 동네 아지트'예요.
인천 서구에 살고 있다면, 꼭 한 번 들러보세요. 분명 다시 찾게 될 거예요!
지금까지 서동이가 박은숙 기자님과 함께 서로여친뜨락에 대해 알려드렸는데요.
다음에도 서동이가 유익한 정보를 들고 찾아올게요.
또 만나요! 안녕 o(*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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