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꽃이 만개한 길 은행교에서 벚꽃길 만나보세요!

안녕하세요! 대전 중구 기자단입니다.

벚꽃의 계절이 돌아왔습니다.

대전 은행동에서 은행교까지 펼쳐있는

벚꽃길을 아시나요?🌸

매년 봄마다 핑크색 팝콘을 꽃피우는

핑크색 벚꽃길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대전의 중심부에 있는 은행동은

다양한 편의시설과 문화시설이

밀집되어 있는 활기찬 동네입니다.

맛집과 카페는 물론이고 쇼핑도 발달되어 있어

많은 시민들이 방문하는데요.

바로 옆 산책로가 되어 있어

벚꽃과 함께 산책을 하고 먹거리 탐방도 가능합니다.

현재 SNS에서도 유명한 은행동 벚꽃길은

이미 화사하게 핀 벚꽃으로 만개했는데요.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추억을 만들기

좋은 장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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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관람객을 위해

벚꽃나무를 더 즐겁게 보기 위해서는

나무를 훼손에 주의를 해야 합니다.

손으로 만지지 말고, 눈으로 벚꽃을 담아 간다면

내년에도 멋진 벚꽃나무를 만날 수 있을 것 같네요!

대전 은행동의 이름은

은행나무에서 유래되었다고 합니다.

과거 은행나무가 많이 있던 지역으로

은행나무의 생명력과 강인함을 상징하는 의미가

이어져 지금까지도 은행동이라는 이름으로

불리게 된 게 아닐까 싶네요.

은행교는 대전천을 가로지르는 다리입니다.

날씨가 풀리면서 아침, 저녁으로

산책과 운동을 나온 시민들이 많이 보이네요.

특히 대전의 타슈(대전 공유 자전거)를 이용해

은행교 아래를 달리기에도

안성맞춤인 날씨가 되었습니다.

벚꽃이 만개하니 사진 찍으러 오는 시민이

많았습니다. 벚꽃과 사진 찍고

대형 달 모형 앞에서도 사진 찍을 수 있는 포토존도

설치되어 있으니 사진 찍어보세요.

게다가 밤에는 달 모형에 불이 켜지니

낮과는 또 다른 느낌으로 즐겨볼 수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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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교 바로 옆에는 공영 화장실도

깨끗하게 잘 유지되어 있으니

안심하고 이용해 주세요.

주말에 방문하였을 때는 사람이 많았는데요.

은행교 주변이 주차가 어려우니

대중교통을 이용하시거나 은행동에 있는

공영주차장을 이용하시길 추천해 드려요.

그리고 지하철을 이용하시면

중앙로역에서 내리시면

도보로 더욱 편리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주변 다양한 맛집과 유명한 카페가 많으니

벚꽃 구경 후에는 여유롭게

커피 또는 맛집을 탐방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그리고 바닥에 떨어진 꽃잎으로 벚꽃길이 펼쳐진 모습도

볼 수 있으니 최고의 벚꽃 명소네요.

멀리서 보는 벚꽃도 아름답지만

가까이서 하나씩 바라보는 벚꽃은

또 다른 느낌을 줍니다.

마치 핑크색 구름 같은 벚꽃이 펴있는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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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벚꽃은 조금 늦게 만개했는데요.

봄철 꽃샘추위로 인해

벚꽃 개화 시기가 조금 지연되었습니다.

하지만 그만큼 더 아름다운 벚꽃이

꽃 피운 것 같네요.

따스한 햇살만큼 화려하게 만개한

벚꽃 향기가 가득한 이곳에 이번 주말은

은행동 벚꽃길 아래에서

중구의 매력을 느껴보시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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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기중구소셜미디어서포터즈 #문세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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