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청년1번가 개소식 ‘Hello, Anyone’ 현장을 가다!

안양청년1번가 개소식

Hello, Anyone 현장을 가다!

청년을 위한 열린 공간

안양청년1번가의 첫 인사를 전하는 개소식이

지난 6월 26일 목요일에 개최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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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lo, Any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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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청년1번가는

청년이라면 누구나 자유롭게 드나들 수 있는

안양시가 조성한 복합문화공간으로

청년의 삶과 꿈, 관계와 성장을 함께

만들어갈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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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명 Hello, Anyone은

이 공간은 누구에게나 열려 있고(Anyone)

무엇이든 시도할 수 있으며(Anything)

언제든 함께할 수 있고(Anytime)

어떤 방식이든 존중받는다는(Anyhow)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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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장 입구에는

안양청년1번가의 시작을 축하하는

릴레이 축하 메시지

공간이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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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소식에 참여한 청년들이 보내는

다양한 축하 메시지들이 인상적이었고,

축하 메시지를 작성한 사람들에 한하여

수건을 기념품으로 증정해주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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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안양청년1번가의

인스타그램 팔로우를 하면

예쁜 머그컵을 주는

이벤트도 진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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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청년1번가는

지하 1층부터 4층 루프탑까지

청년들의 창업, 자립, 휴식, 커뮤니티 활동을 지원하는

다양한 공간과 시설로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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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 스페이스는 지하 1층과 1층을

자연스럽게 연결한 열린 구조의 공간으로

청년들이 자유롭게 머물며 쉬거나 소통할 수 있는

쉼터와 같은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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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옆에는 오픈라운지에는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사무기기들이 마련되어 있어,

청년들이 업무나 과제를 수행하기에

적합한 환경이 조성되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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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 1층에는 소셜룸, 스태프룸, 마인드룸 등

각기 다양한 목적에 맞춘 공간들이 조성되어 있어,

청년들이 필요에 따라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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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무브룸에서는 나만의 캐리커쳐를 그려주는

'도토리 1분 캐리커쳐'가 무료로 진행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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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밖에도 기증받은 책을 대여해서 읽을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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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층에서는 개소식 이벤트의 하나로

‘반려돌 만들기 체험’이 진행되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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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자들이 직접 돌에

얼굴을 그리고 꾸미며

작은 힐링과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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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층 루프탑입니다.

도심 속에서 탁 트인 전망을 즐기며

잠시 쉬어갈 수 있는

청년들을 위한 열린 휴식 공간으로

많은 청년들이 애용할 것으로 예상되는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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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다시

안양청년1번가 개소식으로 돌아가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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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행사는 개소식 본식에 앞서

감각적인 사운드로 현장을 따뜻하게 물들인

이병현 밴드의 식전 공연으로 문을 열었는데요.

청년 공간에 어울리는

감성적인 분위기로 큰 박수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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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진 개소식에서는

개회사와 축사를 비롯해

청년 공간 조성의 의미와

향후 운영 방향에 대한 소개가 진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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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테이프 커팅식을 통해

관계자, 시민, 청년들이 함께

개소의 순간을 나누며

행사의 의미를 한층 더 뜻깊게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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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소식 후에는 최대호 안양시장님께서

직접 공간 곳곳을 라운딩하며,

청년들이 사용할 다양한 시설들을 살펴보는 시간과 더불어

'안양 청년, 청년공간을 만나다' 코너를 통해

안양시의 청년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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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의 즐거움을 더해주는 건

역시 맛있는 음식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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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채롭게 준비된 케이터링이

참석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으며

따뜻한 환대의 분위기를 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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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청년1번가의 여러 공간에 삼삼오오 모여

케이터링을 맛있게 먹는 모습들이

인상적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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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청년1번가는 7월 1일(화)부터

정식운영을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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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 대관은 7월 14일(월) 오전 10시부터 가능하며,

운영시간은 월~금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

토요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입니다.

※ 일요일 및 공휴일은 휴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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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안양청년1번가가

청년들의 소통과 성장을 위한 열린 거점 공간으로

활발히 활용되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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