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민기자단 | 포승 포숑마켓 문화놀이 페스티벌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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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024년 11월 9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포승읍 행정복지센터,

포승문화복지센터 일원에서 포승, 포숑마켓 문화놀이 페스티벌이 열렸습니다.

지금부터 문화예술 체험부스, 포숑마켓, 포승 문화놀이터Y 전시 등의 다양한 활동이 있었던 현장으로 가보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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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본부에서 안내 책자를 받으면 포승, 포숑마켓 문화놀이 페스티벌의

다양한 행사에 대한 이야기와 스탬프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풍선을 받으면 첫 번째 스탬프를 시작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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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승읍의 어린이들이 우리 동네를 멋지게 그려놓았네요.

포숑 캔버스를 감상하며 마음에 드는 그림에 투표도 해주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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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승문화복지센터에는 실내 전시가 열렸습니다.

두 번째 스템프 장소이기도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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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오후 타임제 프로그램인 원예체험, 토탈공예, 레진아트가 한창 진행하고 있었습니다.

반대편에는 자개아트, 아로마테라피, 프랑스자수, 3D펜, 어린이 공원, 우리 가족 사진관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한 번쯤은 배워보고 싶었던 프로그램 전시였기에 꼼꼼히 눈으로 감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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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외에 다양한 체험부스와 포숑마켓이 열렸습니다.

체험부스에는 스포츠 스태킹, 수채캘리그라피, 자개 아트, 보드게임,

키링&그립톡까지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스탬프 이벤트에 참여할 겸 저희 가족도 체험활동에 참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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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숑마켓에는 농산가공품, 액세서리, 공예, 문구류 등이 있습니다.

직접 그린 도자기, 아기자기한 팬시와 악세서리, 신선한 농산물, 다육이, 떡, 석고 용품 등 다양한 프리마켓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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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스태킹을 열심히 연습한 뒤 미니게임에 참여해 1등도 하고,

붓펜과 물감을 이용해 예쁜 문구와 꽃을 담은 수채캘리그라피도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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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게임 체험, 호호 불면 구멍이 뚫리는 달콤한 솜사탕도 맛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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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 고플 때쯤에는 평택 슈퍼맘에서 판매하는 식혜, 떡볶이, 어묵 등을 먹으며

잠시 쉬며 포승, 포숑마켓 문화놀이 페스티벌을 즐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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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4시가 되니 실내 공연장에서는 책 읽어주는 미술관 공연이 시작되었습니다.

책 읽어주는 미술관은 미술과 마술이 함께 하는 스토리텔링입니다.

없던 그림이 그려지고, 큐브가 완성이 되어가면서 우와~ 소리가 절로 나오는 즐거운 시간이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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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놀이 및 체험, 마켓까지 즐길 수 있었던 포승, 포숑 문화놀이 페스티벌에서

많은 가족분과 함께 즐길 수 있어 행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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