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책·쉼이 있는 힐링 스팟, 논산 물빛복합문화센터 개관

『물빛복합문화센터 개관식』

▶일시 : 2025. 6. 18(수) 14:00

▶장소 : 물빛복합문화센터 2층 물빛마루

탑정호 출렁다리 입구에 전시공간, 생활문화 등의 기능을 갖춘 물빛복합문화센터가 개관하였습니다. '물빛복합문화센터'는 남녀노소 누구나 책과 예술, 여유를 함께 누릴 수 있는 생활 속 복합문화공간이며 탑정호 인근에 위치해 있어서 힐링과 문화

향유의 장소로 또 하나의 핫플레이스가 될 거라

기대를 하고 있답니다.

풍물놀이, 색소폰 4중주, 남성 4중창 등 다양한

공연과 함께 개관식을 하였으며, 전통적으로 경사와 번영을 기원하는 의미로 식전행사에

풍물놀이팀의 공연을 하는데요.

이날도 어김없이 흥겨운 장단으로

행사 분위기를 띄우고, 공동체의 화합과 축제를

상징적으로 알리는 역할을

풍물놀이 팀이 해주었네요.

풍물놀이팀의 공연이 끝난 후 건물 입구에서

개관을 알리는 테이프 커팅식을 하였습니다.

테이프 커팅식으로 『물빛 복합문화센터』을

알렸으며, 커팅식에 참여한 내빈은 물론 모든

참석자들의 축하로 멋진 출발을

알리는 자리였습니다.

테이프 커팅식 후 곧바로 2층 물빛 마루로 올라가 개관식을 진행하였습니다.

개관식 식전행사로는 남성 4중창과 색소폰

4중주의 공연으로 『물빛복합문화센터』의 개관을 더욱 풍성하게 해주었습니다. 탑정호를 바라보며 매력적인 『물빛복합문화센터』에서의 클래식 공연은 상상만 해도 너무 행복하지 않습니까?

이날 개관식에 참석한 많은 분들은 날씨는

조금 더웠지만 모두가 힐링 하고

가셨을 거 같습니다.

여기는 3층에 있는 '물빛 작은 도서관'입니다.

사진에서 보는 것처럼 탑정호와 탑정호 출렁다리가 한눈에 들어오는 경치는 그야말로 여기가

뷰포인트라는 걸 보여주는 거 같습니다.

대형 통유리 너머로 보이는 경치는

최고 중에 최고입니다.

탑정호와 출렁다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최고의 조망 포인트입니다.

1층에는 수유실 겸 휴게실이 있습니다.

수유실은 아기에게 모유를 먹이거나 기저귀를

갈 수 있도록 마련된 공간이며, 보호자가 아기를

편안하게 돌볼 수 있도록 하는 장소입니다.

한쪽 벽에는 자립생활지원센터의 '평생학습

소중한 사람들'의 「희망의 온도」라는 작품도

전시되어 있습니다.

물빛복합문화센터는 지하 1층~지상 3층의

연면적 1967㎡입니다. 작은 도서관, 북 카페, 전시공간, 동아리실(주민자율 공간, 창작실) 등을 갖춘 복합문화시설입니다. 앞으로 여기에서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논산시민들과 만날 계획이랍니다.

지역 주민 동아리 활동, 독서모임, 작가 초청 강연, 전시회 등이 상시 운영될 예정이며, 논산의 대표

관광지인 탑정호에서의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으로 운영할 예정입니다.

물빛복합문화센터 2층 전시실에서는 김종범 작가의 사진전과 논산 청년작가 순회전이 개관

기념으로 전시 중에 있습니다. 김종범 사진작가는 별곡면에 김종범 사진 문화관을 운영하고 있으며 상시 작품을 전시 중에 있답니다. 논산에 오시면

꼭 들러봐야 하는 곳 중 하나인

김종범 사진 문화관입니다.

전시실 2관은 1관보다는 작은 전시공간입니다.

여기에서는 논산 청년작가 순회전이

2025. 6. 18 ~ 9. 30까지 3달 이상 12인의 작가

작품 전시를 합니다.

탑정호에 오시면 물빛복합문화센터 2층에

오셔서 관람하시기 바랍니다.

『물빛복합문화센터』에서 바라보는 탑정호의 뷰는 진짜 멋지답니다. 탑정호 스팟으로 인정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논산 탑정호는 충남에서 두 번째로 큰 저수지로, 600m 길이의 출렁다리는 동양 최대 규모이며, 밤에는 음악 분수와 미디어 파사드가

어우러진 야경이 장관을 이룹니다.

수변 생태공원 등 주변 관광지도 함께 즐길 수 있어 모두에게 인기 있는 힐링 장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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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의 또 다른 명소

물빛복합문화센터로 오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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