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 기자단] 5월, 마음을 전하는 대구꽃백화점 - 윤은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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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행복북구 블로그 기자단 윤은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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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꽃백화점을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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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롭고 다양하고 예쁜 꽃들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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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꽃백화점을 소개하고 있지만

이 주위에 꽃집들이 모여 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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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종류의 음식점들이 모여 있으면

서로 시너지를 얻을 수 있는 것처럼

대구꽃백화점 인근에 가면

다양한 꽃집들이 있어서 취향에 따라서

고르실 수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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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업시간 : ​07:00 - 18:00 (매주 일요일 정기휴무)

✔ 주차안내 : 꽃백화점 이용 고객은 1시간 무료 주차 (구매한 가게에서 차량등록)

- 회차 10분 : 무료

- 최초 30분 : 3,000원

- 초과 10분 : 1,000원

- 일일 주차요금 : 5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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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백화점 2층은 생화들이 가득하고

3층에는 조화, 장식용품, 대형 도매를 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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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으로 올라가면

입구에서부터 꽃향기가 가득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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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7시부터 오픈을 하기에

이른 시간부터 많은 분들이 찾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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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꽃집에서도

이곳에 와서 저렴하게

꽃을 도매로 구입하는 곳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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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러 꽃구경을 갈 필요가 없겠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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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에게 선물을 하고 싶을 때

대구꽃백화점에서 구입하면

저렴하면서 더욱 풍성하게 구입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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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집마다 판매하는 꽃들이 비슷해 보이지만

포장 상태에 따라서 느낌이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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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곳에 다 모여 있어서

원하는 스타일을 고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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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꽃백화점에 오면 계절마다

어떤 꽃들이 피는지 알 수 있겠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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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색깔 너무 예쁜 꽃들이 가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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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풍경을 보고 눈 호강이라고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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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어디에서 어떤 것을 구입해야 할지

선택 장애가 올 수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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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이쁘고 저것도 이쁘고

고르기가 참으로 힘들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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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록달록 예쁜 색을 발하는 꽃들이

초록색 식물과 함께

그 아름다움의 빛을 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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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원이나 공원 등에 가면 피어 있는

꽃들도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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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꽃백화점에 오면

없는 것 없이 다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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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을 아시는 분들도 많지만

모르시는 분들도 많을 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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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많은 분들이 알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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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은 없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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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날 선물하기 좋은 꽃이지만

일상 속에서 누군가에게 마음을 전할 때

한 송이 살포시 전달하면

어떤 선물보다 돋보이는 것이

바로 꽃일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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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을 둘러보고 3층으로 올라가니

이곳은 또 다른 세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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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화 장식용품들이 가득한 곳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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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꽃백화점에서는

생화만 판다고 생각했는데 아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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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조화인데 꼭 생화처럼 보이더라고요.

가게마다 판매하는 품목들이 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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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 마늘 등 실제처럼 만들어 놓은

인테리어 소품들이 있었는데

정말 깜빡 속을 수 있을 정도로

정교하게 만들어져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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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것들을 판매하는 곳이 여기였어요.

진짜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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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찍을 때

꽃 왕관 같은 것을 쓰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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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를 가면 포토존에 소품으로 놔두는데

그런 왕관들도 이곳에서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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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찍을 때

필요한 소품들이 가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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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하고 떨어질 수 없는 것이 화병이나

화분이잖아요. 이것도 판매를 하고 있고

귀여운 인형 소품들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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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꽃백화점 생화, 조화,

각종 소품들이 가득한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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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 좋고 값싼 제품을 구할 수 있는 대구꽃백화점,

눈 호강 제대로 할 수 있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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