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일 전
[기회기자단] 환율 변동으로 수출이 어렵다고요?
[이재형 기자]
수출 중소기업 환변동보험
지원 사업과 함께하세요!
여러분은 관세전쟁에 대해 알고 계시나요?
트럼프 행정부는
‘미국 우선 무역정책
(America First Trade Policy)’을 내세우며
자동차, 반도체, 의약품 등 주요 품목에 대한
관세를 인상할 것이라고 연일 예고하고 있습니다.
요즘 뉴스를 보면
미국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폭탄으로
우리 기업이 아주 힘든 고비를 맞고 있습니다.
지금 우리는 국가적으로 매우 어려운 시기인데요,
트럼프 보호무역주의에 대한
국가적 차원의 대응이 어려워
경기도가 적극 나섰습니다.
경기도는 수출기업들에 대한
‘수출 방파제’ 구축을 위해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는데요.
▲통상환경 리스크 긴급 대응
▲수출시장 다변화
▲수출기업 글로벌 경쟁력 강화
▲위기 대응 종합 컨설팅 강화 등
4대 전략을 중심으로 총 12개 지원 사업을
적극 추진 중입니다.
기업을 운영하지 않는 도민이라면
경기도의 4대 전략이 피부에 와닿지 않을 겁니다.
하지만 관세전쟁, 고환율이
우리 경제에 부담이 된다는 것은 다 아실 겁니다.
특히 수출 중소기업을 운영하는 사람이라면
고관세는 물론 환율 변동성이 심해
부담이 아주 큽니다.
그래서 경기도는 환율변동보험 가입 시
최대 2천만 원을 지원해 환율 변동에 따른
중소기업의 부담을 덜어주고 있습니다.
기자의 지인도 수출 중소기업을 운영 중인데,
경기도가 지원하는 환변동보험 가입비 지원이
얼마나 도움이 되는지를
자세히 소개하겠습니다.
경기도가 왜
중소기업의 환변동보험 가입을 지원할까요?
먼저, 환율 변동이 수출 중소기업에 미치는 영향을
예로 들어 설명해 볼게요.
4월 2일 현재 환율은 1,465원입니다.
환율은 시시각각으로 변하죠.
경기도의 중소 수출기업이
미국에 10만 달러어치의 상품을
수출했다고 해봅시다.
오늘 계약 당시 환율이 1달러 1,465원이었다면,
이 기업은 146,500,000원(10만 달러×1,465원)을
수령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그런데 만약 상품을 수출한 후 결제 시점에
환율이 1달러 1,450원으로 하락한다면,
이 기업이 받는 금액은 145,000,000원
(10만 달러×1,450원)이 됩니다.
원래 예상했던 수출 금액보다 1,500,000원의
손실이 발생하는 셈이죠.
이는 환율 하락으로 인해
달러당 원화 가치가 줄어들면서
수출기업의 수익이 감소한 경우입니다.
10만 달러 수출을 예로 들었지만,
수출 금액이 많으면 환율 하락에 따른 수익이
더 감소할 것입니다.
제품을 만드는 데 따른 자재비 등이 올라
최소한의 이윤으로 수출하는데,
환율 변동으로 수익이 감소한다면
수출 중소기업은 큰 타격 을 입게 됩니다.
그래서 경기도가 수출 중소기업의
환변동보험 가입 보험료를
최대 2천만 원까지 지원하는 겁니다.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수출마케팅팀(031-259-6149)으로
전화 문의를 해보니
경기도가 지원하는 총 20억 원의 예산이
아직 소진되지 않고 남아있다고 합니다.
이 기사를 보시면 빨리 신청하시기를 바랍니다.
그럼, 신청은 어떻게 할까요?
온라인으로 간단히 할 수 있습니다.
경기기업비서 메인 화면에서
‘환율변동보험’을 검색하세요.
그럼 자세한 내용이 나옵니다.
신청 대상은 경기도 내 본사 또는
공장 소재 중소기업으로
한국무역보험공사 환변동보험 가입에
문제가 없는 신용도를 보유하고
사업 기간 내 옵션형 환변동 수출보험에 가입한
기업입니다.
공고일 이전 2025년 1월 1일부터
보험에 가입한 기업도 신청할 수 있습니다.
옵션형 환변동보험 가입 및 보험료 지원은
기업당 2천만 원 한도(예산 소진 시까지)에서
지원합니다.
단, 지원 보험료 20억 원이
조기 소진되면 마감됩니다.
신청 가능 지역은 경기도 31개 지자체
전체 지역입니다.
신청 접수는 예산 소진 시까지 할 수 있으며,
접수(신청) 방법은
경기기업비서(www.egbiz.or.kr)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합니다.
기업회원 가입
→ 검색창 ‘환변동’
→ ‘본사업 공고문’ 클릭
→ 하단의 ‘지원 사업 신청하기’ 클릭
→ 온라인 신청서 작성
→ 첨부파일 업로드
순서로 하면 됩니다. (우편 및 방문 접수 불가)
제출 서류를 조금 더 자세히 소개하면 위와 같으며,
신청 마감일까지 경기기업비서에 업로드한 경우만
인정되니 신청하려는 기업은
서둘러 주시기를 바랍니다.
한국무역보험공사와 옵션형 환변동 보험청약 및
보험료 선납은 어떻게 할까요?
1단계 한국무역보험공사에서 신용평가
→2단계 무역보험공사 지사 담당자 상담 통해
지원 가능 여부 확인
→3단계 인수한도 심사를 위한 서류제출
→4단계 인수한도 심사
→5단계 심사 완료 후 받은 한도 내에서
옵션형 환변동보험 신청순입니다.
지금까지 소개한 것을 정리하자면,
경기 중소기업 환변동보험 지원을 희망하는 기업은
한국무역보험공사 고객센터(1588-3884)를 통해
수출자용 옵션형 환변동보험 가입 상담을 진행한 후
보험청약에 따른 보험료를 우선 납부하고,
납부영수증 등 구비서류를 첨부해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에
보험료 지급 신청을 하면 됩니다.
신청 서류 확인 후 납부한 보험료를 돌려받게 됩니다.
위에서 예로 든 수출 중소기업처럼 환율 변동에 따라
손해가 발생했다면 한국무역보험공사로부터
그 손해액을 매월 16일~30일 사이
보험료로 받을 수 있습니다.
환변동보험은 환율 변동으로 발생할 수 있는
손실을 방지할 수 있도록
환율 차이를 보전해 주는 금융상품이라
수출 거래 시 환율 리스크를 관리할 수 있는
주요 수단 중 하나입니다.
환율 변동에 따라 손해가 발생해도 걱정 없으니
공격적으로 수출할 수 있을 겁니다.
수출 중소기업은 보통 계약 시점의
환율을 기준으로 가격을 설정하고,
결제 시점까지 환율이 변동(하락)하면
그 차이만큼 손익이 발생합니다.
그럼, 수출 중소기업 입장에서는 수출하고도
손해를 보는 일이 발생할 수 있죠.
그래서 지금까지 소개해 드린 대로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에서는
대내외 경제 불확실성 증가 및
환율 변동성 확대로 인한
도내 중소기업들의 환위험 관리 능력을 보완하고,
환율 변동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2025년 경기 중소기업 환변동보험 지원 사업’을
하는 것이죠.
총지원 금액은 20억 원이며,
약 100개 수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한국무역보험공사 환변동보험 가입료를
기업당 최대 2천만 원까지 지원합니다.
경기도는 옵션형 환변동보험 가입을 지원해
수출 중소기업이 보험에 가입할 경우
보험료 전액(최대 2천만 원 한도)을
예산 소진 시까지 지원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경기도는 트럼프 대통령이
완성차는 4월 3일, 자동차 부품은 5월 3일 이전
관세 부과를 예고함에 따라
자동차 분야 관세 피해 중소기업에
500억 규모의 긴급 특별 경영자금을
지원하기로 하고,
오는 6월에는 도내 자동차 부품 기업들을
현지에 파견하고 맞춤형 컨설팅 등을 통해
수출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는 장기적으로 일자리 감소나
지역경제에 미칠 영향까지 고려한 것이라
경기도의 지원이 도민의 한사람으로서
반갑기만 합니다.
지금까지 경기도가 미국의 보호무역정책과
관세, 고환율에 따른 수출 중소기업의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한 환변동보험 가입비 지원 등을
소개해 드렸습니다.
최근 환율 변동성 확대가 중소기업의 경영환경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는데요,
이번 사업이 환율 변동 리스크를 완화하고,
수출 경쟁력 강화를 통해
도내 중소기업이 안정적인 경영활동을 이어가는 데
실질적 도움이 되길 기대합니다.
☞ 문의처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수출마케팅팀
031-259-6157
환변동보험 가입 문의:
한국무역보험공사 1588-3884
- #경기도
- #기회기자단
- #환율
- #변동
- #수출
- #중소기업
- #경기기업비서
-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 #환변동보험
- #관세전쟁
- #트럼프
- #무역정책
- #보호무역주의
- #수출시장
- #컨설팅
- #환율변동보험
- #옵션형
- #수출보험
- #한국무역보험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