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외식 브랜드 차별화로 지역경제에 새바람

제주 원도심과 골목상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외식업체 육성 사업을

CJ프레시웨이와 협업으로

" 외식업체 맞춤형 컨설팅 " 을 진행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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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새대 소비자들도 함께하며

MZ세대의 의견을 적극 반영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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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는 유명관광지에 집중된 외식 수요를

원도심과 골목상권으로 분산하고

지역경제 선순환 구조를 만들기 위해 외식업 육성에

힘을 쓰고 있는데 지난해 8월부터 CJ프레시웨이와

협력해 도내 " 외식업체 맞춤형 컨설팅 " 을 시작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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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를 통해 대진횟집 과 오라정 을 선정하여

전문쉐프와의 지역 특색과 MZ세대의 선호도 등을

반영해 레시피 전수 및 특색있는 신 메뉴개발과

위생. 서비스관리, 시설 개선 등

맞춤형 종합 컨설팅을 진행하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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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카드 빅데이터로 상권특성을 분석하고

진단하여 점포별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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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라정은

제주 돌 미나리를 활용한

개성있는 오리요리를 개발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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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진횟집은

제주산 게우젓과 황돔회를 활용한

돌솥비빔밥, 백반정식 등 5개 메뉴를

신메뉴로 새롭게 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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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업체 맞춤형 컨설팅 사업 제1호

오라정과 대진횟집은

MZ세대가 신 메뉴 개발 과정에 직접 참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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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과정에서 MZ세대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맛, 품질, 조리 시간, 원가 등을 개선하였고,

현장에서 요리 시연과 시식 평가를 통해

세밀한 부분까지

신경 써 품질을 높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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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도 차별화된

메뉴분석, 로고, 간판등 디자인 개발과

제주관광공사 연계 로컬명소로 홍보 등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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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의 전통과 특색있는 경험을

선호하는 관광객의 특성을 반영해

신 메뉴 개발을 하고,

신규사업자 발굴과 외식업체

컨설팅을 확대해 나갈 계획 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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