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산성의 맑은 물에서 반려동물과 놀기 좋은 식당, 바위마을 막국수

식당이 천을 바로 옆에 끼고 있다는 것만큼

좋은 입지가 없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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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남한산성에서 물놀이를 할 수 있는

뒷말천을 바로 옆에 두고 있어

그곳을 이용할 특혜를 얻는 것만큼 장점도 없는데요!

바위마을 입구

바위마을은 뒷말천을 바로 옆에 두고 있는

오래된 식당입니다.

막국수와 칼국수를 주로 판매하고 있어요.

바위마을 1층 식당으로 내려가는 길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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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으로 차량이 진입하려면

주인의 허락 하에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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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위마을 식당은 2층짜리 건물이 있고

그 아래로 내려가는 곳에

1층 식당이 있는 특이한 구조예요.

반려동물을 동반하는 손님은

2층 식당 내부가 아닌, 1층으로 가야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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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동반이 가능한 곳이라도

반려동물에게 리드 줄을 반드시 하고

다른 손님들에게 피해를 주지 않도록 해야 해요!

1층은 여름에는 오픈된 구조로 되어 있어,

식사 후에는 너른 마당에서 놀 수도 있고

뒷말천으로 연결된 계단을 타고 내려가

물놀이를 할 수도 있습니다💦😄

바위마을의 사장님은 이곳에서

30년 동안 식당을 하셨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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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것이 변했고, 또 그것에 적응하면서

반려동물 동반이 가능한 식당을

운영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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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공간은 반려동물뿐만 아니라

아이들도 뛰어놀 수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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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화장실도 있고, 천을 바라볼 수 있도록 벤치도 있고,

물놀이도 즐길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는 만큼,

날이 따뜻해지면 손님들이 많이 올 수 있는 장소입니다.

햇볕이 내리쬐는 날,

가족들, 반려동물과 함께 식사하고

물놀이하러 내려가고 싶네요~

※본 게시글은 광주시청 최은희 SNS서포터즈님이 작성한 글로

광주시와 공식 입장이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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