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포시장 맛집 추천! 인천 가성비 화덕피자, 칼국수 착한가격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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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포시장은 맛있는 먹거리가

많은 곳으로 유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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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포 닭강정, 공갈빵,

요즘 뜨고 있는 오징어튀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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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먹거리가 있어

사람들이 자주 찾는

인천의 대표 관광명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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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부림 하기 딱 좋은 신포시장에

착한가격업소가 있다고 하여

방문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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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부터 추운 날 잘 어울리는 두 메뉴!

칼국수와 화덕피자 착한가격업소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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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포시장 끝자락에 다다르면,

골목으로 들어가는 길이 하나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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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길을 따라가면 '골목집칼국수'라는

작은 식당이 모습을 드러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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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입문에는 "35년 전통"이라는

문구가 적혀 있지만,

처음 문을 연 해는 1983년으로,

40년이 넘은 노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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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 메뉴인 칼국수는 단돈 6,000원,

수제비와 쫄면은 7,000원으로,

요즘 보기 드문 정말 착한 가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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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에 인천사랑상품권(인천 e 음)으로 결제하면

12% 캐시백으로 돌려받는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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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12. 31까지

캐시백을 받을 수 있으니

착한가격업소를 방문하시는 분들은

인천 e 음 카드를 꼭 챙겨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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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 중인 음식들 모두

저렴한 가격을 자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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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토박이라면 알법한

우무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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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칼국수 1개,

칼제비 1개를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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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집 칼국수의 칼국수와 칼제비에는

특이하게도 튀김 고명이 올라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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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에 오래 사셨던 분들에게는

추억의 맛을 선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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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한 튀김 고명이 국물에 들어가,

적당한 기름짐과

중간중간 씹히는 바삭한 튀김의 식감이

매력적인 칼국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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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수제비를 넣으면

칼제비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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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날 뜨끈한 국물이 생각나면

골목집 칼국수에 방문해

추억의 맛을 느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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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으로 방문한 곳은

정통 나폴리 피자집인

제이콥스 핏제리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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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덕에서 구워주는

담백한 피자가 맛있는 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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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에서 착한가격업소 인증 마크를

확인하고 들어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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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에 들어오면

한쪽에 있는 화덕이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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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많이 쌀쌀했는데

안쪽은 화덕의 열기가 있어서 그런지 따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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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어있던 몸을

따듯하게 녹여주는 기분이라고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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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콥스 핏제리아에서

트러플 풍기를 주문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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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판에는

피자 별로 들어간 재료와

잘 어울리는 주류가

함께 적혀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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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기류, 물과 피클 모두 셀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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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에서 직접 화덕에서 피자를 굽는 것을 구경하니

뜨거운 열기가 느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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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른 손놀림으로

피자가 타지 않게 굽는 것이

기술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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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 열기에 빠르게 구운 피자가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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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당한 두께에 도우 위에

느타리버섯, 양송이버섯, 토마토, 바질 등

토핑이 가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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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러플 오일의 독특한 향이

코끝을 자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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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가 꽤 많이 올라갔는데도

느끼하지 않고 담백하게 맛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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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두리는 잘 익어서

바삭한 공갈빵 식감과 비슷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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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집에서 떡볶이를 판매하는 것이

신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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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와 국물떡볶이가 잘 어울릴 것이라고는

상상도 못 했는데,

생각보다 맛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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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도 인천 e 음 카드로 계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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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날 연인이나 친구, 가족과 함께

데이트하기 좋은 장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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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포동에는 이 외에도

착한가격업소가 많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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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렴한 금액에

부담 없이 외식할 수 있는

착한가격업소를 찾아

연말을 보내는 것도

재미있는 여행이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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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2024년,

맛있는 음식 가득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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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집칼국수 & 제이콥스 핏제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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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게시글은 제12기 인천시 SNS 서포터즈 강동철 님이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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