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민기자단|송은서기자

‘여주 관광 원년의 해’ 최종 보고회

출렁다리 개통·제37회 도자기 축제 계획 발표

지난 4월 16일 여주 시청 대회의실에서 ‘여주시 관광 원년의 해’ 최종 보고회가 열렸다.

보고회에서는 ‘여주 관광 원년의 해’, ‘여주 도자기 축제’, 여주 출렁다리 개통 홍보 등이 주요 안건으로 논의됐다.

여주시는 여주 관광 원년의 해 선포식 이후 신륵사 관광지 녹지공원 조성, 파크 골프장, 출렁다리 민간투자 등으로

관광 기반 시설을 정비하고 도시 이미지를 구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지역 관광 콘텐츠 개발 부분에서는 백종원의 더본 코리아 협업을 통해

관광 먹거리 및 체험 프로그램 개발 전략을 추진한다.

다가오는 제 37회 여주 도자기 축제 5월 1일부터 11일까지 열리며,

‘즐겨 봄, 자기야 여강이 출렁인다’ 라는 슬로건으로 시작한다.

개막식에는 장민호, 장윤정 등의 게스트가 참여하며 총 11일 동안 테이, 이찬원, 김경민,

펭수, 박명수 EDM DJ 콘서트와 같이 가족 단위부터 젊은 세대까지 모든 연령층을 겨냥한 공연이 펼쳐진다.

3년 째 함께하는 펭수와는 이번 도자기 축제에서 경매를 진행하는데,

이 금액은 전액 기부될 예정이다.

특히 37회 축제에서는 무대디자인에 더욱 심혈을 기울였다고 한다.

드론 쇼와 미디어 아트, 불꽃놀이 등 도자기 축제의 개막식은 여주 남한강 출렁다리 개통식과 함께 열린다.

여주 남한강 출렁다리는 2025년 5월 1일에 개통식이 개최되며, 동시에 여주시 관광 원년의 해 선포식도 함께 진행된다.

위 37회 여주도자기 축제 개막 또한 동시에 진행되며,

여주 출렁다리 위로 불꽃놀이가 터지는 아름다운 형상을 기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출렁다리의 바닥은 미디어 파사드로 다채로운 미디어 아트가 진행될 예정이며,

여주시는 이에 대한 안전 정책도 함께 마련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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