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봄꽃 구경은 불로화훼단지로 방문하세요~

한동안 날씨 변덕이 심했는데 이제는 정말

완연한 봄이 온 것 같아요.

여기저기 봄꽃 구경하러 많이 떠나실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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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동구 불로화훼단지에 방문하시면 정말

다양한 예쁜 꽃들을 원 없이 구경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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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불로화훼단지는 팔공산 IC 인근에 위치하고 있어요.

넓은 도로를 사이에 두고 양옆으로

길게 조성되어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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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방문했는데 플라워랜드 대형

조형물도 새로 생겼더라구요, 불로화훼단지 인근으로

불로동고분군, 불로시장도 있어서

당일 여행 코스로 좋은 곳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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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의 경우 화훼농가 앞 도로에 할 수 있었는데요,

주차 후 편하게 단지를 구경할 수 있어서 편리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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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화훼농가마다 편하게 방문해서 둘러볼 수 있었고,

방문하는 매장마다 반갑게 맞이해주셔서

덩달아 기분이 좋아지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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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농가에 방문하시면 이렇게 멋진 포토존처럼 공간도

꾸며놓으셨더라구요!

요즘 감성과 잘 어울리는 깔끔한 공간이 더욱 돋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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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고급지고 예쁜 화분들이 있어서

공간이 빛을 발하는 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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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 곳에서 매혹적이고 도도하게 예쁘게 피어난

카라에 빠져버려서 하나 구매했는데요,

제가 구매한 카라는 차에 고이 모셔두고 한 바퀴

둘러보면서 대구 봄꽃들을 원 없이 보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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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대구 불로화훼단지에 방문하시면

관엽식물을 비롯해 조경, 야생화, 화환, 동서양란 등

없는 게 없어서 꽃이나 식물을 좋아라 하시는

분들이라면 꼭 방문을 권장드리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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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꿀팁하나 드리자면

오전 10시가 넘은 오전시간대 방문하시면

햇살 아래 예쁘게 피어있는 다양한 예쁜 꽃들을

구경할 수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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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시는 것 처럼 사장님들께서 무척이나 정성스럽게

시시때때로 관리해주시더라구요,

이래서 꽃이나 식물이 싱싱하고 아름다움이 오랜시간

유지할 수 있는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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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쪽으로 늘어선 농가들 사이로 꽃들이 활짝

피어있었는데요,

정말 꽃 길을 찾아갈 필요 없이 바로 이 곳이 꽃길

그 자체라서 걷는 것만으로도 기분이 좋아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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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화훼농가 직원분들도 무척 친절하셔서

꽃 보면서 사진을 찍고있는 저희에게 들어와서

편하게 구경해도 된다고 하시면서

안에 예쁜 꽃들이 더 많다고 안내해주시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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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요즘엔 둘러보기 좋게 정리 정돈도

깔끔하게 잘 되어있어서 동선이 복잡하지 않고

방해되지 않아 식물이며 꽃이며 구경하는 재미가

한층 더해지는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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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제 눈에 띈건 바로 이 선인장인데요,

마치 밍크모자를 쓴 듯한 형상의 선인장이었어요

너무 궁금해서 사장님께 여쭤보았더니 "밍크여우철화"

또는 "밍크선인장"이라고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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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식물이 이런 형상을 나타내는지 너무 놀라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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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바로 옆쪽에는 형형색색 깔별로 모여져있는

호접란도 볼 수 있었는데요,

활짝 만개해있어서 너무 예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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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다른 곳을 둘러보면 분재원도 있었어요, 분재원은

작은 화분에다가 화초나 나무를 심어

길러주는 곳인데요, 이 곳에서는

사계절 푸르른 소나무와 다양한 모묙들을 볼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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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가끔 화분을 바꾸고 싶거나, 이 곳에서

모묙이나 꽃을 구매했는데 막상 함께 쓸 화분을

어디서 사야하는지 걱정하시는 분들은

고민 안하셔도 될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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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다른 파트 쪽에 토기나 화분을 전문적으로

판매하는 곳도 있었는데요,

크고 작은 다양한 사이즈들의 토기들이 마련되어 있어

고르기 쉬웠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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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보기만해도 눈이 즐거워지는 알록달록하고

화려한 예쁜 꽃들인데요, 특히나 봄에 보니 더욱 더

쨍하고 아름다운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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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나 대구 불로화훼단지에서는 계절과

상관없이 다양한 꽃들을 만나볼 수 있다는 점이

가장 매리트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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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에나 볼 수 있는 수국도 이 곳에서 미리

만나볼 수 있어요, 정말 탐스럽고 예쁘게 피어올라

구매욕구를 자극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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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뿐 아니라 화분에 사용되는 배합토, 배양토

그리고 분갈이용토 등 다양한 화분 흙들도 판매하고

있어서 정말 없는 게 없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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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아까 소개해드린 바와 같이 대형 토분도

볼 수 있었는데요, 저렴한 플라스틱 화분 부터 고급스러운

화분 까지 다양하게 판매가 이뤄지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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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제가 가장 좋아하는 예쁜 장미꽃도 이곳에 오니

활짝 피어있더라구요, 특히나 장미꽃은 꽃다발로 받아도

기분 좋지만, 이렇게 작은 화분에 있는 장미는

더욱 더 오래오래 볼 수 있어서 좋은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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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끝이 아니랍니다ㅎㅎ

바로 다양한 종류의 선인장과 다육이도 판매되고 있는데요,

저 역시 다육이를 키우고 있어 또 하나 사갈까?!

고민이 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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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키우고 있는 다육이보다 종류도 더 다양하고

더 예뻐보이는건 왜일까요?

정말이지 대구 봄꽃 구경 멀리 갈 필요 없이 바로

여기서 해보는걸 추천드리고, 봄 맞이해서 반려식물 장만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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