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21일 토요일 이원면 장화리 '홍감자'페스티벌

안녕하세요! 행복드림 옥천입니다~!

오늘 드디어 화요일에 전해드린 소식에 이어

이원면 장화리(장화마을)에서

돌아오는 토요일!! 1년 중 낮이 가~~장 긴~ 하짓날에!!

6월 21일(토) 감자 축제를 합니다~~!!

이원면 장화리 쌀개정원 일대 (개심 5길 17-1)에서 홍감자 축제를 하는데요!

◇◆◇◆ 주요 프로그램 ◇◆◇◆

시간

프로그램

9:30~10:00

참가 등록/ 장화리 삼행시 짓기

10:00~12:00

마을 공동텃밭에서 감자 캐기

추억을 담는 머그컵 만들기

빵도마 만들어가기

12:00~13:00

점심 식사

"장화리 인심 가득 시골밥상 뷔페"

13:00~14:00

비단잉어도 보고 보물도 찾고

14:00~15:00

이장님과 함께하는 재미난 게임

◆◇◆◇ 장화리 감자축제 참가 안내 ◆◇◆◇

참가비 : 1인당 15,000원(참가비 포함 사항 : 직접 캔 감자 5kg, 점심 식사, 축제 추억이 담긴 사진이 인쇄된 머그컵)

참가비 입금계좌 : 우체국 300288-02-064801 임종목

(참가비 입금 후, 입금자명과 참가 인원을 0 1 0-4 2 6 8-2404문자 보내주세요!)

참가신청 : 010-4268-2404(마을 총무)

참가 방법 : 감자 캐기와 야외 활동에 편한 복장을 갖추고 6/21(토) 9시 30분까지

충북 옥천군 이원면 개심 5길 17-1 장화리 마을회관 & 쌀개정원 집결


홍감자를 잘 모르시는 분들도 계시더라고요~?

홍~홍홍~홍감자는요!?

1년 중 딱 두 달만 맛볼 수 있는데요!

5월 말~7월 말에 수확을 하여서 이 시기에 먹어야

포슬포슬한 제철 홍감자를 드셔보실 수 있습니다!

홍감자 특징으로는 껍질이 고구마처럼 붉은색, 자주색이고,

속은 아주 샛노란 감자에요!

껍질이 얇고 수분이 많고, 포슬포슬한 식감으로 인해

카스테라 감자라고도 불린다고 해요!

냄비에 물을 담아 감자를 넣고 소금 조금 넣어

냄비에 담긴 물이 다 증발할 때까지 폭~폭 삶아주면 엄~청 분이 나면서

포스 거리는 식감의 감자를 맛볼 수 있습니다!

홍감자를 그냥 삶아서 먹기에도 너~무 좋지만

밥에 넣어서 감자밥 해먹으면 이 또한 별미!!!

이번 홍감자 축제에서 무려 5kg이나 캐올 수 있다고 하니!!

꼭 참가하셔서 추억도 만드시고, 홍감자의 매력에 빠져보세요~!! >0<

그런데 우리 블친님들은 감자... 뭐에 찍어드세요?

그리고 감자에 뭐 드시나요?

소금파 vs 설탕파

흰 우유 vs 탄산음료

저는 소금파/ 흰 우유 조합을 좋아해요! 아니 사랑해요 !> <💗

우리 블친님들~~댓글로 블친님들의 찐 조합 알려주세요~~~

어떤 조합을 좋아하실지 너무 궁금하네요!!

아무쪼록 돌아오는 토요일!!!

이원면 장화리에서 열리는 홍감자 축제!

많이 많이 참여해 주시고 관심 가져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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