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8회째! 부평구가 자랑하는 가을축제 ‘부평 M스타 가요제’
올해로 8회!
이제는 당당하게 우리 부평구의
대표 가을축제로 자리 잡은
'‘부평 M스타 가요제’가 지난 9일(토)에
열띤 결선 무대가 열렸는데요. ✨
2016년 처음 열린 가요제로
‘부평 상권’의 발전을 견인하고
신나는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부평 M스타 가요제는
본래 청소년 가요제로
그 역사가 시작되었다고 하는데요.
지금은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대국민 가요제로 발전했답니다.
결선 무대는
부평 문화의 거리 중앙무대에서
개최되었는데요.🎉
사전에 10월 7일부터 27일까지
참가 접수와 함께
‘동영상 예선 심사’가 진행되었고,
예선을 통과한 본선 진출자들은
11월 2일(토)에 본선 무대와 심사를 거친 후,
총 15개 팀이 결선 무대에 올라
그 실력을 겨루게 되었습니다.
지난 토요일은 날씨도 좋고 관객들도 많아
흥겨운 가요제 결선 무대가 펼쳐졌는데요.🎵
역시나 예선과 본선을 통과한
쟁쟁한 실력자들이
감동적인 무대를 선보여
시민들의 많은 박수와
환호성을 이끌어주었습니다.
심사위원으로는 ‘슈퍼밴드’에 출연한 적이 있는
유명 밴드 ‘가능동 밴드’를 비롯하여
부평구문화재단과 방송국 PD 등
전문 심사위원들이 현장에서
공정한 심사를 맡아주셨습니다.📋
무엇보다 참가자분들 실력도 실력이지만,
본선 진출자분들이 각각
다양한 장르를 선보여주셔서
저절로 흥이 나더라고요.
제가 비록 전문가는 아니지만,
정말 누구나 대상과 최우수상 등을 받아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멋진 무대들의
연속이었습니다.🏆
문화의 거리에서 주말 저녁을 보내던
시민들도 많이 구경 오셔서
한바탕 축제의 장이 펼쳐졌던 것 같네요.
심사위원으로도 참가해 주신
가능동밴드의 엔딩 무대는
이번 축제에서 최고의 히트작이었습니다.
익숙하지 않았던 아티스트인데요.
왜 이번에 축제에 초빙되어
심사위원과 엔딩 무대를 맡아주셨는지
알 수 있는 무대였답니다.
관람객과 아티스트,
그리고 가요제 관계자분들이 떼창을 할 정도로
멋진 순간들을 많이 연출해 주셨습니다.🎤
부평 M스타 가요제는
매년 이렇게 성황리에 개최되면서
부평 상권의 이른바 ‘르네상스’시대를
다시 열어주는 마중물이
되어주고 있는데요.😀
최근 부평구를 검색하면
상권이 다시 활발해져 예전의 명성을 찾고 있는
부평구에 대한 소식과 기사를
많이 볼 수 있습니다.
가을축제 맛집이자 성지로
다시 유명해지고 있는 것이죠.
매년 가을 놀라운 실력으로
멋진 무대를 선보이는
부평 M스타 가요제를 소개해 드렸는데요.
내년 9회로 찾아올
가요제에 또 어떤 실력자들이
무대를 장식해 줄지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부평구 블로그 기자단 #임중빈
- #임중빈
- #부평
- #부평구
- #부평구청
- #공감부평
- #M스타가요제
- #부평M스타가요제
- #부평문화의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