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 겨울철 따뜻하게 지식도 쌓을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 양벌도서관

이제 본격적인 겨울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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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 되면 아무래도 추워진 날씨 때문에

실내에서 활동을 하려고 하시는 분들도

점차 많아질 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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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추워진 계절에 문화생활도 할 수 있고,

따뜻하게 여가도 보낼 수 있는 곳으로 사랑받는

복합문화공간이자 깔끔하게 유지관리되고 있는 도서관

양벌도서관을 소개합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광주시 '양벌도서관'은

2021년에 오픈한 얼마 되지 않은 신축 도서관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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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포읍에 만들어져 있는 도서관으로

문헌자료실과 어린이자료실,

문화교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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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관 시 장서 1만 6천여 권을 보유한 규모의 도서관으로

현재까지 운영되고 있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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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 바로 옆으로는 물놀이장 겸

어린이공원도 만들어져 있는데,

아마도 여름에는 물놀이장을 이용하는 시민들과

아이들의 웃음소리로 가득했을 공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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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추워지니 시민들의 모습이 적어

다소 조용한 경관이었답니다❄

광주 오포읍 양벌도서관은

매주 월요일을 제외하고 모두 운영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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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평일과 주말 운영시간이 조금 차이가 있다는 점은

고려하고 가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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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 어린이자료실은 오후 6시까지,

종합자료실은 오후 10시까지 운영하고 있으며,

주말에는 구분 없이 오후 6시까지만

운영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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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미운영되는 시간이나 휴관일에도

도서반납은 가능하도록

입구에 무인 반납함이 만들어져 있었는데요.

무인 반납함을 지나 안으로 들어가니

1층 복도에 크리스마스를 맞이해서 꾸며진 모습과 함께

도서관 휴관일 등을 안내해 주는

디지털 안내판이 있었습니다~

양벌 도서관은 총 2층으로 만들어져 있는 도서관이기에

전 층을 계단으로 이동하는데도 큰 무리가 없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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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단을 통해 종합자료실이 만들어져 있는

2층으로 올라가니 크리스마스를 맞이해서

트리도 놓여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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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트리를 기준으로 왼쪽으로는

남녀노소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문헌자료실이 만들어져 있었습니다.

다만 양벌도서관 내에는

다른 도서관과 같이 공부할 수 있는 공간인

'열람실'이 따로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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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 문헌자료실 안에

긴 테이블이 곳곳에 놓여 있어서

노트북 활용 및 공부, 독서 등 다양한 활동을

문헌자료실에서 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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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모가 그렇게 큰 도서관은 아니지만

개관 시보다 소장 도서도 많이 늘어난 것 같아서

자료를 활용할 분들도 방문해서

도서 대여 등 업무를 하시기에도 좋을 듯해요~😀

그리고 별도로 문헌자료실에는

언론사에서 발행되는 신문 자료 등이 전시되어 있는

정기간행물이 비치되어 있는 장소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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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외에 자세하게 내부를 찍지는 못했지만

1층에는 아이들을 위한 어린이자료실도

잘 조성되어 있으니 아이와 동행하는 분들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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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이렇게 추운 겨울철에

특히 방문하기 좋은 광주시 명소,

광주 오포읍에 조성된 '양벌도서관'을 소개해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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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라도 인근에 거주하고 계시거나

주말에 방문할 곳을 고민하고 계신 분들은

꼭 한 번 방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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