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양구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상반기 <싱겁게 먹기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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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구 어린이 ·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센터에 가입되어 있는 요양 시설에 방문하여

⭐ 상반기 <싱겁게 먹기 교육>을 진행하였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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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이 우리 몸에 왜 필요한지, 싱겁게 먹는 것이

왜 중요한지에 대해 배워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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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년 경력의 👩‍⚕️간호사 출신 원장님이

직접 운영한다는 간호재활요양원을 찾아갔습니다.

효성 다섬프라자 건물 6층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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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구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오지예 영양사님이 수업을 진행해 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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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들이 글씨도 잘 따라 읽어 주시고,

적극적으로 수업에 임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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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이 나쁘다고 말을 하기도 하지만

우리 몸에는 꼭 필요한 식품입니다.

🎁​소금의 역할은 우리 몸의 수분 조절, 영양분을 우리 몸에 골고루 이동시키는 역할,

근육을 수축시켜서 움직일 수 있게 해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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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하루에 필요한 소금의 양은 얼마나 될까요?

커피 스푼으로 5스푼, 즉 5g입니다.

소금을 필요 이상으로 많이 섭취하는 것이 문제가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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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먹는 음식에 소금이 얼마나 들어 있을까요❓

순두부찌개에는 3스푼, 된장찌개에는 5스푼, 부대찌개에는 6스푼,

칼국수에는 7스푼이 들어간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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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섭취해야 하는 소금의 양보다 많이 들어가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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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을 많이 먹으면 어떻게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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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부을 수가 있고, 갈증이 많이 나서 물을 찾게 됩니다.

소변을 볼 때 나트륨이 빠져나가면서 칼슘이 같이 빠져나가서 🦴뼈가 약해집니다.

그리고 혈압이 올라갈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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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의 섭취를 줄이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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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이랑 찌개는 건더기 위주로 먹습니다.

영양사님이 만들어주신 것 외에 추가로 소금이나 간장을 넣지 않아요.

🥘소금을 배출해 주는 식품을 먹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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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을 밖으로 내보내는 역할을 하는 식품에는

칼륨이라는 영양소가 많습니다.

🍌🍅🍠다시마, 고구마, 오이, 토마토, 바나나, 감자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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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의 흡수를 막아주고 줄여주는 식품에는

브로콜리, 비트, 시금치, 대두, 바나나, 감자가 있습니다.

바나나와 감자는 소금을 밖으로 내보내기도 하고, 흡수도 막아주니

싱겁기 먹기에 도움을 주는 식품으로 가장 좋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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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론 수업 후에는 플레이콘을 이용해서 싱겁게 먹기에

도움을 주는 식품을 꾸며서 🪭부채를 만들어 봅니다.

플레이콘은 전분으로 만들긴 했지만 먹지 않도록 해달라고 주의를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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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티슈에 있는 물이 접착제 역할을 해줍니다.

플레이콘에 물을 살짝 묻히면 부채에 잘 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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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콘으로 알록달록 예쁘게 🍌바나나와 🍅토마토를 꾸며 봅니다.

만들기 힘들어하시는 분들은

선생님들이 도와주시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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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겁게 먹는 데 도움을 주는 채소, 과일 부채를

예쁘게 완성하였습니다.

부채가 생각보다 엄청 시원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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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만든 🪭부채를 자랑해 보는 시간을 가져보았습니다.

서로 부채질해주면서 사이좋은 모습도 보이셨어요.

어르신들이 더운 여름 시원하고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 계양구 신비 블로그 기자단 11기

함희정 기자님의 기사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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