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일 전
[용인소식] 장애인의 날 “장애감수성 에티켓8”
매년 4월 20일은 장애인의 날입니다.
우리 사회는
점차 장애인에 대한 인식이 개선되고 있지만,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장애에 대해
잘 알지 못하거나 무심코 실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때 중요한 것이 바로 장애감수성입니다.
장애감수성이란?
일상생활 속 다양한 일들을 장애인의 관점에서
공감하고 바라보는 것입니다.
제45회 ‘장애인의 날(4월 20일)’을 맞이하여
일상 속에서 만나는 장애감수성 에티켓 8가지를
알아보고, 함께 지켜봅시다!!
첫 번째 에티켓
함께 하는 행복에
장애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장애보다는 사람을 먼저 보아주세요
두 번째 에티켓
장애인보조견은
사람이 가는 곳이면
어디든 출입할 수 있습니다
장애인보조견을 반려견으로 생각하여
출입을 제한하는 것은 잘못된 행동입니다
세 번째 에티켓
장애인에게 도움이 필요한지
먼저 물어봐주세요
도움이 필요하지 않는데
과잉 친절은 좋지 않아요
네 번째 에티켓
느린학습자를 위한
배려가 필요합니다
달리기를 할 때 속력이 모두 같지 않듯
학습이나 배움의 속도가 모두 같을 순 없습니다
다섯 번째 에티켓
장애인 화장실은 장애인이
우선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해주세요
장애인 화장실은 누구나 이용할 수 있지만,
장애인이 우선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해주세요
물건을 쌓아놓거나 통행을 방해하면 안됩니다
여섯 번째 에티켓
대중교통의 자유로운 이용은
장애인에게도 당연한 일상입니다.
일곱 번째 에티켓
에티켓 왕이 되는 길? 쉽습니다
잘못된 표현 쓰지 않기
예시)
정상인, 일반인 → 비장애인, 장애인
눈먼돈 → 대가없이 얻은 돈
장애를 앓다 → 장애가 있다
벙어리장갑 → 손모아장갑, 엄지손장갑
말하기 전에 한번 더 생각하고, 행동하기
여덟 번째 에티켓
장애는 틀림이 아닌 다름입니다
장애는 그 사람의 특징이며,
성별, 인종 등 모두 다르듯이
다양성으로 인정해야 합니다
오늘부터라도 장애감수성 에티켓을
생활 속에서 실천하며,
더 따뜻하고 포용적인 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함께 동참해 보세요!
모두가 행복한 용인시가 될 거예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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