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의 무용단 <울트라 화성> 첫 정기공연

"본 기사는 화성시 SNS 시민홍보단이 취재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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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화성시 SNS 시민홍보단 윤민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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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해를 새롭게 맞이하여 문화생활을 즐기고 싶을 때 <화성시문화재단> 홈페이지를 들어가면

화성시 내에서 열리는 다양한 공연과 전시, 축제 일정 등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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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문화재단 홈페이지 바로가기

그중 이번 연말 공연으로 화성시 문화재단에서 운영하는

27명의 초등학생 단원으로 구성된 울트라 화성의 공연에 다녀왔습니다!

울트라 화성은 27명의 단원들이 춤을 통해 자유로운 표현능력을 기르며 성장하는 꿈의 무용단으로,

이번 공연이 첫 정기 공연이자 7월부터 시작한 활동의 결과 발표회입니다.

공연 전 사전 폼으로 신청하니 안내 문자가 도착했습니다.

티켓은 당일 예매순으로 배포되며 현장 예매도 가능했습니다.

공연이 열리는 반석아트홀입니다.

이는 수영장, 도서관 등과 함께 동탄복합문화센터 안에 위치한 공연장으로

오케스트라, 연극 등 다양한 무대로 이용되고 있는 화성시 동부 예술의 중심이기도 합니다.

아트홀 입구에는 진행 중인 혹은 진행 예정인 무대들이 붙어있어 관심이 가는 공연이 있다면

[화성시문화재단] 홈페이지 혹은 통합예약 시스템을 통해 예매가 가능합니다.

해마다 진행된 공연이 정리되어 있었는데 꽤 많은 공연들이 이뤄진 공연장이라는 점을 알 수 있었습니다.

공연 시작보다 이른 시간에 들어가니 아직은 한적한 반석아트홀 내부를 둘러볼 수 있었습니다.

반석아트홀은 동탄복합문화센터 주차장을 이용하면 되고, 기본 무료주차 1시간을 포함해 2시간 추가한 총 3시간 무료주차가 가능합니다.

공연장 내에 위치한 주차정산 PC를 통해 등록하고 사정전산하면 편하고 빠른 출차가 가능하답니다.

공연 시작 1시간 전 티켓 매표소가 열리고 이름을 밝힌 후 티켓을 수령할 수 있었습니다.

티켓과 함께 공연 소개가 담긴 팸플릿을 받아 공연 시작 전 한 번씩 살펴볼 수 있었습니다.

아트홀 로비에는 공연 시작 전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있었습니다.

우선 색색의 펜을 통해 무대의 주인공인 무용단에게 응원의 한마디를 붙일 수 있는 공간!

그리고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사진기까지!

다양한 방식으로 이 공연을 남기고 기억할 수 있었습니다.

공연 출연진들에게 선물할 꽃다발 또한 물품보관소에서 보관이 가능했습니다.

공연장에 음식물 반입이 불가하니 다른 짐이나 반입금지 물품은 이곳에 맡겨주세요.

에스컬레이터를 한 층 타고 올라가 만난 공연장 입구입니다.

반석아트홀은 약 550석이 수용 가능한 공연장으로 맨 앞 중앙 좌석은 휠체어석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반석아트홀은 처음이었는데 들어가자마자 탁 트인 시야와 예상보다 큰 무대, 깔끔한 시설에 깜짝 놀랐습니다.

평소 공연 보는 것을 좋아해 여러 공연장을 자주 다니는데 어느 공연장에 견주어도 될 만큼

좌석과 앞뒤 간격도 넓고 오래 앉아있어도 편안한 의자가 구비되어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단차가 크게 크게 있어 앞사람의 머리에 상관없이 시야방해 없는 관람이 가능하고

운 좋게 중앙 자리를 배정받아 무대가 한눈에 들어온다는 게 좋았습니다.

공연 시작 전 팸플릿을 다시 한번 읽으며 울트라 화성에 관한 이야기를 예습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꿈의 무용단 울트라 화성은 우리가 살아가는 도시 ‘화성’과 우주의 행성 ‘화성’을 이어

우리가 살아가는 우주의 생명체에 관한 이야기를 담아냈습니다.

공연은 약 50분가량 진행되었습니다.

공연 중 사진 촬영이 불가해 더 집중해서 관람할 수 있었습니다.

한 명씩 달리면서 등장하는 무용단은 개인의 특기를 드러내면서 나,너가 우리가 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패션의 화성’,’질문의 화성’ 등 화성을 메인 키워드로 잡고 여러 챕터로 나누어졌는데

이 과정에서 아이들의 순수함에 웃음도 나오고 자신 있는 몸짓에 박수도 나오고, ‘괜찮아’라는 찡한 마음도 드는 공연이었습니다.

공연 종료 후 커튼콜부터 촬영이 가능했습니다.

무용단 친구들 한 명 한 명이 나와 인사를 하며 배경에 연습 사진과 직접 쓴 이름이 뜨는데 그 어느 크레딧보다 가치 있는 크레딧이었습니다.

주말마다 무용단을 이끈 선생님들에게도 존경심이 드는 무대였습니다.

활발한 27명의 아이를 하나로 이끈다는 것이 쉬운 게 아닌데 선생님들과 함께하는 무대에서 눈을 바라보고 몸짓을 맞추는 무용단원들을 보니

그간 얼마나 친밀한 호흡을 맞추고 애정을 쌓아갔는지가 눈에 보이는 순간이었습니다.

마지막 인사를 끝으로 6개월간 주말마다 구슬땀을 흘린 ‘울트라 화성’단원들에게 수료증이 전달되며

7월부터 이어진 울트라 화성의 정기 무대이자 결과 발표회가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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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 화성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매주 활동 내역과 연습 현장, 리허설 현장 등 사진과 영상 등으로 단원들의 발자국을 가득 담아내고 있어

부모님들이 안심하고 연습을 보낼 수 있고,

관객의 입장에서는 무대에 오르기까지 자세한 이야기를 만날 수 있는 점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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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 아이디: @hcf.dance

차가운 공기가 가득한 연말 희망찬 울트라 화성의 무대를 보며 따뜻하고 긍정적인 밝은 에너지를 가득 채울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2025년에도 더 많은 아이들이 무대 위에서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앞으로 울트라 화성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응원을 보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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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시민홍보단

윤 민 지

*본 포스팅은 화성시 SNS 시민홍보단에 의해 작성된 글로, 화성시청의 공식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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