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맞춤형 공익사업 유도! 제주도, 5개 지정기부금 사업 모금 개시

안녕하세요. 제주도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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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가 5월 7일부터 곶자왈 보전과

청년 유입 확대 등 도민 체감도가 높은

5개 지정기부금 사업에 대한 모금을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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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모금은 청년 유입 확대와 문화 기반시설 개선,

생태자산 보전, 전통 자원 보전 등 공익적 과제들로

총 16억원 규모의 기부금 조성을 목표로 구성되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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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자세히 살펴볼까요?

✅ 5개 지정사업

① 청년드림, 제주애(愛) 올레(Olle)

도외 청년에게 제주 읍·면 지역에서 '한 달 살이'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5,000만원 규모의 사업

→ 청년의 제주 유입과 농촌지역 활성화

② 박물관이 살아있다! 제주민속자연사박물관 개선사업

5억원 모금을 목표로, 노후화된 시청각실 환경 개선 및

스마트 시스템 구축을 통해 도민과 관광객 모두

고품질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도록 조성

③ 제주 생명의 물(용천수) 복원사업

사라져가는 내륙 용천수를 복원하고,

마을 공동체 중심의 생태·문화 공간으로 재조성하는

5,000만원 규모의 사업

→ 자연유산 자원의 가치 보전

④, ⑤ Save 곶자왈 - 곶자왈을 지켜주세요

제주의 대표 생태 자원인 곶자왈 보전을 위해

제주시권, 서귀포시권 2개 지정기부사업으로 진행되는 사업

→ 조천읍 및 대정·안덕 지역 곶자왈 사유지를 매입해

훼손이 우려되는 곶자왈을 보전

✅지정기부금 사업

기부자가 특정 사업을 직접 지정해 기부에 참여할 수 있는 제도로

기부 목표액 달성 이후에 사업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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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사랑기부제?

개인이 자신의 주소지가 아닌 다른 지방자치단체에

연간 2,000만원까지 기부할 수 있는 제도

▶ 기부액 중 10만원까지 전액, 초과분은 16.5%의 세액공제

▶ 기부액의 30% 이내에서 지역 특산품·관광상품 등 답례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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