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가족과 함께 가기 좋은 곳, 홍성 스카이타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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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에 진심인 홍성군SNS서포터즈 김태상입니다.

어느새 2025년 새해가 시작되었는데 1월도 끝나가고 있습니다.

설 연휴 홍성 여행 중이라면 가족여행지로도 좋은 곳이 홍성 스카이타워입니다.

멋진 뷰에 짜릿함까지 있어서 아이들부터 어르신들까지 전부 좋아하는 곳이라 강추합니다.

오늘의 첫 번째 사진은 우리 어머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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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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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 담아도 인생 사진이 될 겁니다.

< 입장료 천원 / 주차료 무료 >

< 이용 시간 9시 ~18 시까지 / 매주 월요일 정기휴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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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타워를 새로 만들면서 주차장이 제법 커졌습니다.

주차료는 무료니까 편안하게 주차하면 됩니다. 스카이타워 규모가 커서 근처 어디서 보아도 잘 보일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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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더 가까이 다가가 볼까요 높이만 65미터로 초대형 전망대입니다.

카메라로는 전체를 담을 수 없어서 꼭대기만 사진으로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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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좋은 스카이타워가 가격이 천 원이라고요? 실화입니까?

일단 가격이 너무 착해서 단체로 와도 부담이 없습니다.

원래 입장권이 3천 원이고 구입하면 홍성사랑상품권 2천 원을 돌려주는 시스템인데

아직은 상품권 준비단계로 입장료 천 원입니다. 어쨌든 천 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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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이 타워 바로 옆에는 속동갯벌체험관이 있습니다.

실제로 스카이타워가 만들어지기 전에는 속동전망대가 있었고,

날씨가 좋을 때는 갯벗체험도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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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동갯벌체험관 바로 옆에는 서해랑쉼터에 화장실도 있으니 미리 이용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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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엘리베이터 타고 올라가 볼까요 3층이 옥외전망대이고,

2층이 스카이타워가 있는 실내입니다.

일단 3층까지 올라가서 야외전망대를 보고 계단을 통해 한층 내려가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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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외전망대입니다.

360도로 풍경을 즐길 수 있어서 일단 한 바퀴 돌면서 구경해 볼까요

천수만 바다부터 날씨만 좋다면 안면도까지 보입니다.

가까이에는 속동해안공원과 연쇄골 선착장이 보이고 궁리항도 보입니다.

다들 여기서 인증 사진을 찍기에 우리 가족도 담았지요

바람 불어서 살짝 추웠지만 시원하고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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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증 사진을 찍고 나면 다들 핸드폰

을 꺼내서 다들 촬영하고 있네요

우리 가족도 예외는 아니네요 동영상을 담고 있는 우리 가족을 사진으로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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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아래는 속동해안이 보입니다. 나무데크를 통해서 아래로 내려갈 수도 있습니다.

지금은 스카이타워와 연결은 안되어 있지만 나중에 연결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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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갯벌만 담아도 예쁘네요

굴곡이 만들어지는 곡선미는 동양의 미처럼 느껴지고

날씨가 좋을 때 빛이 들어오면 더욱 근사한 사진을 담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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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예뻐서 한 장 더 담았습니다.

날씨가 따뜻해지는 날에는 직접 갯벌에 내려가서 체험도 해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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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겨울인데도 빛이 내려오니 따스하게 느껴집니다.

윤슬처럼 반짝반짝 빛이 나고 예뻤는데 사진으로는 잘 안 담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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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외 전망대에서 한층만 내려오면 실내 전망층입니다.

여기에 스카이 워크가 있어서 짜릿한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 또한 바다 뷰를 볼 수 있는 의자들이 있어서 여기에 앉아서 바다 멍 때리기 경험을 해도 좋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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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워크로 나가볼까요?

생긴지 얼마 안 되어서 투명 유리가 잘 보이니 더욱 짜릿합니다.

투명 강화유리로 만들었기에 튼튼하고 100프로 안전하지만 그래도 무서운 것은 어쩔 수 없습니다.

한 발자국 걸을 때마다 짜릿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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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가족도 재미있는지 사진도 찍고 인증 사진도 많이 담았습니다.

여기 너무 좋다고, 잘 왔다고 하니 왠지 으쓱하네요.

오늘의 마지막 사진입니다. 홍성 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홍성 스카이타워를 강력 추천합니다.

이렇게 좋은데 입장료까지 착하니 가족여행지로 더 좋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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