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주시, 시민 100인과 함께 정책을 논하다

청주시는 5월 12일, ‘청주시 정책자문 시민 100인 위원회 위촉식 및 2025년 상반기 정기회의’를 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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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회의에는 청주시 관계자와 학계, 기관, 단체 소속 전문가, 시민 등이 참석해 청주시의 미래 정책 방향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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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5월 출범한 위원회의 기존 위원 임기 만료에 따라 청주시는 이번에 기존 위원 75명을 재위촉하고 신규 위원 25명을 위촉, 총 100인의 시민 위원회로 새롭게 출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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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자문 시민 100인 위원회는

시민 중심의 시정 운영을 위한 자문기구로서

각계각층의 전문가와 시민이 함께

청주시의 발전 방향을 논의하고 실질적인 제안을 할 수 있는 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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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회의에서는

• 지난 2년간의 위원회 활동 영상 상영

• 민선 8기 청주시정 성과 공유

• 5개 분과위원회 대표 제안 발표가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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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100만 자족도시, 글로벌 명품도시’ 실현을 위한 정책 방향에 대한 다양한 제안이 논의되었으며,

이는 청주시가 지향하는 미래 도시 비전과 연결된

중요한 과정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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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별로 제시된 주요 제안은 다음과 같습니다

✔ 체육·관광·문화·예술 융합사업 추진

✔ 도시·농촌·기업 간 협의체 구성

✔ 생활인구 유입을 위한 유인기제 개발

✔ 미호강 중심 탄소중립 숲(정원) 조성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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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5건의 시정 제안이 발표되었으며,

시는 이를 소관 부서별로 검토해 시정에 적극 반영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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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자문 시민 100인 위원회는 지난 2년간

청주시의 주요 현안 25건에 대해 자문하고,

시정발전을 위한 32건의 정책을 제안하는 등

실질적인 자문 기구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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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정책자문 시민 100인 위원회의 활동은

앞서 소개한 「‘소통과 공감의 힘’ 청주의 변화와 성장을 이끌다 _ 민선 8기 3년 ①」의 시정성과와 맞물려, 100만 자족도시·글로벌 명품도시 실현을 위한 중요한 시민 참여 기반이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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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의 변화는 시민과 함께 완성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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