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전
RE100 시범단지 연내 착공, 그린수소 생산기지 조성 본격화
안녕하세요. 제주도청입니다.
제주특별자치도가
풍력발전을 활용한 그린수소 생산기지 조성을 본격화합니다.
4월 9일 국토교통부,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KAIA)과 함께
행원풍력발전단지를 비롯한 RE100(Renewable Electricity 100%) 기반
수소시범단지 실증사업 부지 현장점검을 실시하는데요.
자세한 내용을 함께 확인해볼까요?
그린수소 생산기지 조성 본격화
RE100(Renewable Electricity 100%)
기업이 사용하는 전력을 2050년까지 재생에너지로 충당하겠다는 글로벌 캠페인으로
기후변화 대응과 탄소중립 실현을 목표로 시작
📌 실증사업 개요
행원풍력발전단지에서 생산된 전력으로 그린수소를 만들고
이를 다시 연료전지로 전기를 생산해 인근 단지와 CFI에너지미래관에 공급 예정
👉🏻 이를 통해 재생에너지 100% 사용이 가능한 RE100 모델 실증
📌 투입규모 및 관련 기관
2026년까지 총 370억 원(국토부 269억 원, 민간 61억 원, 도비 40억 원) 투입
✔ 국토교통부와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이 전담
✔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이 주관
✔ 제주도와 여러 기업이 참여
📌 현장점검 및 실증사업 준비
✔ 수전해설비와 수소저장시설 등이 들어설 부지의
입지여건과 인프라 연계 가능성 확인을 위한 현장점검 실시
✔ 2024년 8월 우선협상대상 지방자치단체로 선정된 이후
10월 업무협약 체결과 10여 차례의 실무협의 진행
📌 실증단지 구성 및 수소 생산 계획
실증단지에는 1㎿ 수전해설비(알카라인), 800㎏ 수소저장시설,
0.7㎿ 연료전지, 8㎿h 에너지저장장치(ESS)가 설치 예정
✅ 이를 통해 일 최대 400kg의 그린수소 생산 및 수소버스 26대 운행 가능
✅ 특히 인근 3.3MW 생산시설과 연계하면
일 최대 1,400kg(수소버스 약 90대분)의 그린수소 생산 가능
📌 향후 계획
✔ 제주에너지공사와 함께 실증부지 제공 및 인프라 구축에 참여
✔ 실증 이후에는 해당 시설을 전담 운영하며
생산된 수소를 수소모빌리티 등으로 활용 영역 확대
✔ 현장점검 이후 4월 중 세부업무 합의각서(MOA) 체결
설계 및 인허가 과정을 거쳐 11월부터 시설 설치에 착수할 계획
✔ 내년 6월부터는 수소생산을 시작으로 2026년 12월까지 실증 진행
문의
미래성장과
064-710-2531
사업에 대한 기타 세부 사항은
제주특별자치도청 홈페이지 공고문을 확인해주세요!
(제주특별자치도 홈페이지 > 도정소식 > 입법·고시·공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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