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군, LPG 사용 가구 금속배관 교체 지원

양양군이 가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LPG 가스로 인한 화재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LPG 사용가구 시설개선 사업’을 추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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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은 화재사고 예방과 주민 안전을 위해

기존 LPG 고무호스를

안전한 금속배관으로 교체하는 데 필요한

비용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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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량은 사전 수요조사를 통해 160가구로 확정되었고,

사업비 4,640만 원(자부담 10% 포함)이 투입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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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구당 약 29만 원의 설치비가 들며,

이 중 26만 1천 원은 군에서 지원되고,

나머지 2만 9천 원의 자부담이 소요됩니다.

지원대상은 LPG 고무호스를 사용하고 있는 가구로,

신청일 기준 양양군에 주소를 두고 있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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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속배관 교체를 원하는 가구는

1월 8일부터 2월 7일까지,

신분증(주민등록등본)과 LPG 고무호스 사진을 지참해

거주지 읍·면사무소 산업팀을 방문하여 신청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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