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형 공동육아 시스템, K보듬 6000
경북형 공동육아 시스템, K보듬 6000
경북이 쏘아 올린 공동육아 시스템,
K보듬 6000 프로젝트에 대해
알고 계시나요?
저출생으로 인한
인구 국가비상사태 속에서
경상북도는 이를 타파하기 위해
‘저출생과의 전쟁’을 선포하고,
100대 과제를 선정했습니다.
경북만의 저출생 극복 정책이
그 우수함을 인정받으며
국가적 차원의 정책으로
확대되고 있습니다.
경북형 공동육아 시스템
K보듬 6000은
아파트 1층 또는 기존 돌봄 시설을
강화하여 온 마을 공동체가
아이를 안전하게 함께 돌보는
새로운 돌봄 문화를 조성합니다.
2024년 4월부터 시행된
K보듬 6000은
현재 포항, 안동, 구미, 경산,
예천, 김천, 성주의 총 53개 시설에서
계속 진행되고 있습니다.
지역별 돌봄 시설 현황입니다.
포항시: 8개
안동시: 7개
구미시: 14개
경산시: 7개
예천군: 7개
김천시: 7개
성주군: 3개
영유아 및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며,
평일에는
7시 30분부터 24시까지 운영하고
주말에는
9시부터 18시까지 운영합니다.
부모・조부모・경로당 어르신께
공동육아의 역할을 부여해
그들의 육아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지역 자율방범대 및 의용소방대가
돌봄 시설 주변지역을 순찰하며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있습니다.
K보듬 6000 지정 돌봄 시설은
아파트 1층에 영유아 돌봄 시설과
초등 돌봄 시설을 나란히 설치되어 있습니다.
이는 돌봄 시설의
접근성을 높여주는 역할을 합니다.
더불어 5년 이상의
베테랑 돌봄 경력자가
돌봄 시설에서 근무하며,
고도의 인력 검증이 가능한
전문 면접관을 통해 믿음직한
돌봄 시설 구성원을 채용하고 있습니다.
돌봄 시설의 수요 맞춤형
노란 버스가
아이들의 안전한 이동을 도와주고,
지역 자율방범대 및 의용소방대가
교통안전을 책임지고 있습니다.
또한 스마트폰을 활용한 구조 버튼,
이탈 알림 서비스를 지원합니다.
K보듬 6000 지정 돌봄 시설에서는
아이들을 위한 이색적인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 중입니다.
K보듬 6000 돌봄 시설에서는
아이들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친환경 먹거리 및 초등학생 대상 방학 중
점심 식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2025년, 경상북도는
‘저출생과의 전쟁 시즌 2’를 추진하기 위해
돌봄 시설을 경북 11개 시군에
69곳으로 확대 운영할 예정입니다.
경북의 저출생 완전 극복 모델
K보듬 6000
공동육아로 육아부담을 덜어봐요!
2024 경상북도 SNS 서포터즈
정채윤 님의 글과 사진입니다.
* 본 게시글은 경상북도 SNS 서포터즈의
글로 경상북도 공식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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