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내면 '삼색 별미 축제' 먹거리 리허설 마쳐… 본격 준비 돌입

여주시민기자단｜송은서기자

북내 금당천 삼색 별미 축제 먹거리 리허설 현장 Ⓒ 송은서 여주시민기자

여주시 북내면 여성단체들이 오는 9월 26일부터 27일까지 열릴 ‘북내 금당천 삼색 별미 축제’를 앞두고, 축제의 핵심 콘텐츠인 먹거리 리허설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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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내 금당천 삼색 별미 축제 먹거리 리허설 현장 Ⓒ 송은서 여주시민기자

이번 리허설은 7월 2일, 북내면 당우행복센터에서 고주모(고향주부모임), 새마을부녀회, 생활개선회 등 북내면의 세 여성단체가 공동 주관으로 열었으며, 지역 이장들 참여해 품평회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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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내 금당천 삼색 별미 축제 먹거리 리허설 현장 Ⓒ 송은서 여주시민기자

북내면 삼색 별미 축제는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건강하고 맛있는 먹거리를 중심으로 기획된 행사다. 올해 먹거리의 주제는 ‘삼색 별미’로, 아스파라거스·단호박·부추를 활용한 다양한 요리가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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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내 금당천 삼색 별미 축제 먹거리 리허설 현장 Ⓒ 송은서 여주시민기자

이 중 단호박은 여주시가 직접 지원한 북내면 호박밭에서 재배된 것으로, 북내면 주민들의 정성이 더해진 건강한 식재료다. 아스파라거스와 부추 역시 북내 지역 농가에서 수확한 신선한 재료로, 현장에서는 이를 활용한 부침개, 여주쌀로 만든 호박 카스텔라 떡과 떡볶이 등이 선보였다.

북내 금당천 삼색 별미 축제 먹거리 리허설 현장 Ⓒ 송은서 여주시민기자

북내 금당천 삼색 별미 축제는 단순한 먹거리 판매를 넘어, 지역 농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각 여성단체는 축제 당일까지 협업을 이어가며 준비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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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열릴 이번 축제에 많은 여주시민과 방문객들의 관심을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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