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택시 면허 양수비용 대출 지원 업무 협약

서산시가

개인택시 면허 양수비용 대출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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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택시 면허 양수비용 대출 지원은

개인택시 면허를 양수하는 데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서산시 법인 택시 운수종사자분들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협약을 통해

서산시와 NH농협은행은

각각 1억 원을 출연하고

충남신용보증재단은

출연금의 12배인 24억 원 규모의

신용보증을 지원합니다.

시청 시장실에서 3월 4일 열린 개인택시 면허 양수비용 대출지원 업무 협약식1(왼쪽부터 조소행 이사장 이완섭 서산시장 송연광 지부장)

또한,

개인택시 면허를 양수한 종사자에게

대출 기간 연 2.5%의 이자 비용을 지원합니다.

대출 지원 대상자는

15년 이상 무사고인 법인 택시 운수종사자로

1인당 최대 1억 원을 지원하고 대출은 2년 거치,

8년간 매월 원금균등분할상환을 조건으로 합니다.

지원을 통해

대출을 지원받은 운수종사자는

대출금 상환 완료할 때까지는

양수한 개인택시 면허를

타인에게 양도할 수 없습니다.

4월 중 지원 대상자를 모집할 예정입니다.

NH농협은행, 충남신용보증재단과

적극 소통하고 협업한 결과,

법인택시 운수종사자분들의

경제적 어려움을 줄일 수 있게 됐습니다.

이번 지원이 법인택시 운수종사자분들께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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